24일, 금천에서 무사귀환의 촛불 든다
금천구청 앞 6시~7시30분 사이 진행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한을 염원하는 촛불이 24일 목요일 금천구청 앞에서 밝혀진다. 금천구의 시민사회단체 및 노동조합, 제 정당(이하 금천촛불)은 지난 4월17일에는 ‘세월호 침몰사고’에 따라 촛불을 들지 않았지만 오는 24일에는 세월호 사건의 희생자 가족의 슬픔과 실종자들이 돌아올 것에 대한 희망과 염원을 모아내는 자리로 만들 예정으로 ‘세월호 희생사 추모’와 ‘실종자 무사생환 기원’의 현수막과 촛불을 들고 무사귀한을 위한 노란리본을 제작해 나눠줄 예정이다.
한편, 금천촛불은 ‘국정원 대선 개입 구겅조사 및 국정원개혁’을 외치며 지난 2013년 7월 4일부터 진행해왔으며, ‘전교조 법외노조 반대’, ‘철도민영화반대’등 주요한 중앙이슈도 함께 제기해왔다.
<목요촛불에 참가한 아이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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