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왼쪽사진)지난 6월13일 11번 마을버스 오후 배차간격을 10분에서 15분으로 늘린데 이어 6월25일 배차간격이 또 20분으로 늘었으며(오른쪽 사진) 7월 1일에는 결국 운행이 중단됨을 알리는 안내문이 흥일초 앞 버스정류장에 붙어있다.

71일 갑작스럽게 운행이 중단됐던 11번 마을버스가 내일부터 다시 정상 운행을 시작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삭운수(김형주 대표)는 적자노선 운행으로 경영난을 겪어 운전기사들의 임금을 약 3개월간 체불해 오늘 새벽2~3시까지 노사협의를 하였으나 결렬됐다. 이어 오늘아침 9시 다시 협의를 했으나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운행이 중단됐다.

오늘오후 극적으로 노사협의가 이뤄졌다. 김형주 대표는 직원들의 한 달 치 월급을 지급하고, 나머지 체불임금에 대해 이달 말까지 지급할 것을 약속해 내일새벽부터 정상운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삭운수는 가산동 산업단지를 도는 10번 마을버스에 대해 7~8월 휴업계를 지난 630일 구청에 접수했다.

 

남현숙 기자

kasizz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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