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열정은 일터에서~ 따스한 저녁은 가족과 함께

금천구청 직원신년회 개최


금천구청이 2017년 새해 업무를 시작하면서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2일 2시 구청 대강당에 모인 직원들은 뜨거운 열정은 일터에서 따스한 저녁은 가족과 함께라는 모토로 신년회를 가졌고 차성수 구청장은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윤동주 시인의 서시를 낭독하고 올 한해 건강하고 가족과 일상 순간순간이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신년회는 차 구청장을 비롯한 국장들과 직원들이 일일이 악수를 하면서 마쳤다.

 



더욱 성숙한 모습의 의회 되어달라

금천구의회 시무식


금천구의회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2일 오전11시 금천구의회 사무실에 열린 시무식에는 정병재 금천구의회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구의회 사무국직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정병재 구의장은 국내의 정국이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울 정도로 혼란스럽고, 중앙정부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도 많이 떨어졌다.”이러한 때일수록 의회에서 지방자치를 지키며, 주민의 뜻을 올바로 세워야 할 것이라며 의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다사다난했던 전년도를 교훈삼아 더욱 성숙한 모습의 의회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금천구청 직원신년인사회>


<금천구의회 2017년 시무식-제공 금천구의회>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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