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폐업신고 원스톱서비스 제공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구청 또는 세무서 중 한 곳만 방문해도 폐업신고가 가능한 폐업신고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2() 밝혔다.

 

폐업신고 원스톱서비스는 폐업 시 구청과 세무서를 각각 방문해 신고해야 하는 불편사항을 개선해 구청 또는 세무서 중 한 곳만 들려 폐업신고를 마칠 수 있는 서비스다. 방문 시 인허가 영업폐업신고서와 사업자등록 폐업신고 관련서류를 동시 제출하거나 통합폐업신고서와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단 접수기관에서 업무를 일괄 처리하는 방식이 아니라 구청과 세무서 간 자료이송으로 담당업무를 처리하는 체계이다.

대상 업종은 식품관련영업 공중위생영업 의료기기업 옥외광고업 체육시설업 게임제작관련업 통신판매업 국내직업소개사업 건설기계사업 자동차관리사업 담배소매업 행정사업 등 49개 업종(행정자치부 예규)에 한해 제공하고 있다.

금천구 관계자는 폐업신고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구민들이 빠르고 신속하게 폐업신고를 할 수 있게 되었다앞으로도 구민 만족 민원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민원여권과(2627-1146)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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