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친환경공공급식센터, (사)한국유기농업협회에 위탁
금천구 친환경 공공급식센터의 수탁기관으로 (사)한국유기농업협회 선정됐다. 금천구는 10월23 일 수탁기관을 선정했다고 발표했으며 위탁기간은 2017. 11.1∼2020.10.31.일 까지다.
위탁을 받은 한국유기농업협회(회장 이해극)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력배양을 통한 공해 없는 농축산물을 증산하는 농업을 연구 개발하고 자연환경 및 생태계를 보호하여 국민보건ㆍ환경보전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농민단체(NGO)로 자임하며 1978년 창립총회를 개최한 이래 전국 207개 지회를 갖고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금천구는 서울시의 ‘서울시 도농상생 공공급식’ 시범사업구에 선정되어 산지 지자체와 1대 1 매칭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을 직거래하게 된다. 금천구는 시와 협력하게 되며 서울친환경급식센터의 일부시설을 활용해 유통체계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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