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배 바른미래당 금천구청장 출마선언

 "금천을 4차산업의 혁명의 메카로!"



안영배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장이 3월1일 바른미대당 입당식과 함께 금천구청장 출마선언을 가졌다. 지난  회장독산1동 사무실에서 개최된 입당식과 출마선언에는 약 8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 회장은 "4차산업의 혁명의 메카 금천!"을 슬로건으로 내걸며 "바른미대당에 입당한 이유는 미래를 위한 더 나은 정치, 민생이 우선인 정치, 정의를 위한 통합의 정치, 굳건한 안보로 평화통일의 기반을 만드는 정치 등 내가 생각하는 정치를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라고 밝혔다.  "금천구는 국가1호 공단으로 출발해 한국의 벤처기업 요람으로 거듭난 지베리와 함께 서울시에서 제조업발전이 가능한 몇 안되는 곳이다.  3D프린트, AR, 전기차, 사물인터넷 등 관련기업이 밀집해 있어 4차산업에 선제대응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 하지만 낙후지역으로 낙후되어 있다.","이젠 지역출신 행정가가 나와야한다. 우리의 의지에 달려 있다. 뿌리가 튼튼하고신뢰가 가득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노력해야한다. 4차산업 혁명시대 금천구의 미래세대가 꽃을 피울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두환 바른미래당 금천구지역위원장은 "누구도다 4차산업의 현장에서 뛰어왔기 때문에 세상을 바라보는 눈, 비젼이 남과 다르다고 생각한다.  다른 당의 후보들도 있고 모두 배우도 금천을 사랑하는 마을이 있겠지만 그들에게는 아직 금천을 어떻게 바꿀것인가 하는 새로운 시각을 느끼지 못했다." "문일고교가 금천을 대표한 학교지만 구청장, 시의원 한번 배출한 적 있는가? 이번엔 기회가 왔다. 문일고교에서 구청장을 배출해보자."고 입당 축하의 말을 전했다.

회장은 문일고등학교,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책학과 행정학석사 졸업했다. 또한 전)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냈으며, 전) 미 USC ( 남가주대  ) 한국학연구소 객원연구원, 현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을 지냈다. 지난 2012년 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활동 중 중앙당의 전략공천에 반발해 무소속을 출마해 3.62%를 득표한 바 있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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