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금천구청장 결선투표한다

양 후보 결선투표 받아들여일시와 방법은 아직 미정

 


<왼쪽부터 유성훈, 오봉수 후보>



더불어민주당 금천구청장 선출을 위한 경선이 결선투표로 진행된다. 더민주당 금천구청장 경선은 지난 54,5일 진행되었지만 1위를 차지한 유성훈 후보측의 10%가산점에 대한 재심청구가 있었고 더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유성훈, 오봉수 예비후보간의 결선투표를 511일 결정했다.


유성훈 예비후보는 당의 결정에 대해 승복하고 따르겠다. 재 경선을 통해 민주당의 오랜 꿈인 모든 국민들에게 희망과 미래가 있는 나라 그 가치를 금천구에 실현시킬 수 있는 적임자가 누구인지 다시 한 번 당원동지들의 선택을 받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오봉수 예비후보 역시 금천의 정의로운 정치를 위해 저를 사랑해준 금천주민과 더불어민주당 당원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2차 결선투표가 결정되었다. 음해와 반칙으로 흐트러진 금천의 정치를 살리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결선 투표는 서울시당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진행하며 일시와 방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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