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금천 구의원 공천마무리로 모든 공천 완료

 

가,다,라 선거구 1인공천, 나 선거구 2인공천

가선거구 박찬길  나선거구 가번 정순기, 나번 이동복  다선거구-조윤형 라선거구-윤영희

비례의원 이종순 확정

구청장-강구덕 후보   서울시의원 구춘원(금천1), 이현재(금천2)  후보 등 모든 후보 공천 마무리





(왼쪽부터 가선거구 박찬길  나선거구 가번 정순기, 나번 이동복  예비후보)



 

             (왼쪽부터다선거구-조윤형 라선거구-윤영희 예비후보)



자유한국당 금천구의원의 공천이 510일 완료됐다. 자한당 서울시당은 금천구의원 가선거구(가산동,독산1)에는 박찬길 현 구의원, 나선거구(독산2,3,4)엔 가번 정순기, 나번 이동복 다 선거구엔 조윤형, 라선거구에는 윤영희 여성후보를, 비례후보엔 이종순 여성부장이 각각 공천을 받았다. 이에 앞서 자한당은 지난 411일에는 강구덕 금천구청장을, 20일엔 구춘원(금천1), 이현재(금천2) 서울시의원 예후보를 각각 확정 발표했다

구의원 공천이 지역 정가에 나돌던 명단과 정확히 일치하면서 거센 후폭풍도 예상된다. 다선거구(시흥1,4) 김용진 의원이 공천과정에 항의하면서 지난 45일 탈당하고 이후 바른미래당에 입당했으면 라선거구(시흥2,3,5)의 박만선 의원 역시 공식적인 발표가 날 경우 향후 거취를 결정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박만선 의원은 시흥3동을 지지기반으로 4, 6, 7대 구의원 지낸 3선의원으로 이번 4선을 노리고 있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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