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후보자 등록-재산 분야

재산이 가장 많은 후보? 세금을 가장 많이 낸 후보는?

 

7회 동시지방선거 금천구청장, 시의원, 구의원로 등록한 후보자들이 신고한 재산금액을 정리해봤다.

재산순위에서 가장 많은 후보는 금천구의원 나선거구 자유한국당 이동복 후보로 총 50억여원을 신고해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같은 선거구 자유한국당 정순기 후보가 338천만원, 3위로는 다선거구 자유한국당 조윤형 후보가 162천여만원을, 4위는 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 정재동 후보가 144천여 만원, 5위는 바른미래당 나선거구 김영섭 의원이 138천여만원을 신고해 뒤를 이었다.


가장 적은 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다선거구 무소속 곽승희 후보(32)1792만원을 신고했다. 이어 다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백승권 후보가 3208만원, 더불어민주당 비례후보 강수정 후보가 9216만원, 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 이경옥 후보가 18천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최근5년간의 납세실적으로 보면 다선거구 자유한국당 조윤형 후보가 146백만원으로 가장 많은 세금을 납부했다. 뒤이어 나선거구 자유한국당 정순기 후보가 142백만원, 나선거구 바른미래당 김영섭 후보가 11천여만원의 세금을 납부했다고 신고를 했다.


가장 적은 금액의 세금을 낸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 이경옥 의원으로 12,000원의 세금을 냈으며 그 뒤를 다선거구 무소속 곽승희 후보가 309천원, 백승권 후보 344천원, 라선거구 민중당 이승무 후보가 1096천원의 세금을 납부했다고 신고했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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