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in은 2010년 6월 2일에 치뤄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구의원들의 1년의 의정활동에 대한 소감을 받기로 했습니다. 이에 민주당은 강태섭 건설복지위원장에, 한나라당은 정병재 의원에게 제안하여 글을 받아 게재합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말이 참으로 실감이 납니다
엊그제 치열한 선거를 거쳐 제6대 금천구 의회가 구성된 것 같은데 벌써 1년이란 세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초선의 열정으로 10여년 동안 제가 느껴온 숙원 사업등을 처리하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주민여러분이 보시기에는 미흡한 점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산2․3․4동 출신의원으로서 저의 선거구의 문제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당선 직후부터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 구정질의, 예산편성 과정에서 집중적으로 추궁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왔습니다. 학교운동장 지하주차장 건설, 소망공원 새롭게 단장, 동사무소에 작은 도서관 설립, 각급 학교 교육보조금 지급, 지역아동 센타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구민들의 개인 민원처리 등 크고 작은 일에 나름대로 열심히 일해 왔습니다 만은 때로는 저의 힘으로 되지 않는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남은 3년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태섭 금천구의원 (독산2,3,4동 민주당)
'금천구 뉴스 > 행정 의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천구 사회적 기업지원센터 개소 (0) | 2011.07.06 |
---|---|
[기고] 의정활동 1년 -정병재 구의원 (0) | 2011.07.04 |
독산동 공영주차장 도대체 언제? (0) | 2011.07.04 |
구청장과 함께 독서토론합시다. (0) | 2011.06.27 |
행정사무감사 보건소, 구의회 사무국 공개질의답변 스케치 (0) | 2011.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