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섭 금천구의원(독산2,3,4동 바른미래당)이 동 행정차량의 운행 거리가 작년에 비해 크게 짧아졌다며,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칠 것을 주문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각 동주민센터 차량운행일지를 확인한 결과 민선5·6기와 민선7기를 비교해 보면 1월부터 4월까지 10개 동 중 3개 동을 제외한 7개 동 공통으로 최저 23㎞에서 최고 479㎞로 차이가 난다”고 지적하면서 “유성훈 구청장 취임 후 예산 절감인가? 동주민센터에서하는 일이 없는 걸까?”라고 꼬집었다.
김의원은 A동은 479㎞, B동 430㎞, C동 383㎞, D동 221㎞ 등 민선5·6기와 비교 시 민선7기 각 동 행정차량 운행기록을 공개했다. 구청 측은 이 문제에 대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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