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차 추경예산안 확정, 최종예산 2,619백억
2011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이 확정했다. 금천구의회는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153차 임시회에서 수정가결됐다.
우성진 예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7월 15일 구청장에 의해 제출되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를 거쳐 7월 26일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진행하여 심사했다”고 밝혔다.
제출된 금천구청의 안에 대한 구의회의 조정내역 중 삭감된 항목으로 일자리 정책과 사회적 기업 장터운영비 1,200만원에서 6백만원 삭감, 건강증진과 걷기 좋은 코스 안내판 제작 3백만원 전액삭감, 기획홍보과 예비비 2억 7천 8백만원이 삭감되었다.
반면 증액된 곳은 문화체육과 우시장 축제비용 1천만원, 생활체육과 금천구청장기연합체육대회 1천8백만원, 방범용 cctv 구매 3천만원, 시흥동 폐가압장 매입 1억 5천만원, 기획경제국 남문시장 홍보조형물 설치 9천5백만원, 재난취약가구 화재감지기 구매 5백만원이 증액되었다.
한편 ,전체 추경예산 규모는 약 97억으로 일반회계 75억, 특별회계 21억이다.
일반회계 75억중 증액된 부분은 사회복지분야 79억, 국토 및 지역개발 6억이다.
반대로 감액된 부분은 교육부분 8억 3천만원, 산업중소기업부문 5억7천만원, 농림해양수산 부문 3억원이다.
과별로는 교육담당관이 9억3천만원, 지역경제과 5억7천만원, 일자리정책과 4억9천만원의 순으로 감액되었고, 반대로 사회복지과 73억원, 여성보육과 11억원, 공원녹지과 3억7천만원이 증액되었다.
가장 많은 부분 감액된 교육담당관은 학력향상지원비, 혁신학교, 드림학교지원비, 교육특구 지정사업등이 축소 또는 폐지됨에 따른 것이며, 산업중소기업 부문은 기업지원센터 설립시 장소매입금을 아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26일 진행된 건설복지위원회에서는 추경예산에 대한 구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김두성 의원(시흥2,3,5동)은 본예산이 통과된지 6개월도 되지 않아 사업의 축소, 폐지등이 나오는 것에 대하여 지적했고, 강태섭위원장은 학교지원사업의 축소에 대하여 학교장 및 구성원들에 대한 사전 이해의 과정의 부재를 지적했다.
2011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이 확정했다. 금천구의회는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153차 임시회에서 수정가결됐다.
우성진 예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7월 15일 구청장에 의해 제출되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를 거쳐 7월 26일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진행하여 심사했다”고 밝혔다.
제출된 금천구청의 안에 대한 구의회의 조정내역 중 삭감된 항목으로 일자리 정책과 사회적 기업 장터운영비 1,200만원에서 6백만원 삭감, 건강증진과 걷기 좋은 코스 안내판 제작 3백만원 전액삭감, 기획홍보과 예비비 2억 7천 8백만원이 삭감되었다.
반면 증액된 곳은 문화체육과 우시장 축제비용 1천만원, 생활체육과 금천구청장기연합체육대회 1천8백만원, 방범용 cctv 구매 3천만원, 시흥동 폐가압장 매입 1억 5천만원, 기획경제국 남문시장 홍보조형물 설치 9천5백만원, 재난취약가구 화재감지기 구매 5백만원이 증액되었다.
한편 ,전체 추경예산 규모는 약 97억으로 일반회계 75억, 특별회계 21억이다.
일반회계 75억중 증액된 부분은 사회복지분야 79억, 국토 및 지역개발 6억이다.
반대로 감액된 부분은 교육부분 8억 3천만원, 산업중소기업부문 5억7천만원, 농림해양수산 부문 3억원이다.
과별로는 교육담당관이 9억3천만원, 지역경제과 5억7천만원, 일자리정책과 4억9천만원의 순으로 감액되었고, 반대로 사회복지과 73억원, 여성보육과 11억원, 공원녹지과 3억7천만원이 증액되었다.
가장 많은 부분 감액된 교육담당관은 학력향상지원비, 혁신학교, 드림학교지원비, 교육특구 지정사업등이 축소 또는 폐지됨에 따른 것이며, 산업중소기업 부문은 기업지원센터 설립시 장소매입금을 아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26일 진행된 건설복지위원회에서는 추경예산에 대한 구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김두성 의원(시흥2,3,5동)은 본예산이 통과된지 6개월도 되지 않아 사업의 축소, 폐지등이 나오는 것에 대하여 지적했고, 강태섭위원장은 학교지원사업의 축소에 대하여 학교장 및 구성원들에 대한 사전 이해의 과정의 부재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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