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가 신종코로나감염병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구는 30초 이상 비누로 꼼꼼히 손씻기와 마스크나 옷으로 입을 가리로 기침을 하는 예절을 통해 감염병 확산을 줄일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료기관 방문시 해외여행력에 대해 알리고, 감영병이 의심들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상담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29일에 예정되었던 서울시장과 함께하는 자치구 2020 예산 설명회가 잠정 연기됐습니다. 서울시는 2020년 새해 서울시 예산을 25개 전 자치구를 돌며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회를 개최해왔는데요.

서울시는 2020395,359억 원의 예산을 확정하고 지난 1219일 중랑구를 시작으로 1월말까지 전 자치구를 돌며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 시장은 서울시 예산이 어디에, 어떻게, 얼마큼 쓰이는지를 종합적으로 설명하며 각 구청장은 이 가운데 각 지역별 현안과 관련된 사업이나 정책을 추가적으로 설명해왔습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감염병 대책반은 113일 이후 중국 우한시를 다녀온 학생과 교직원은 증상이 없더라도 입국 후 14일간 등교중지를 실시한다고 안내했습니다. 또한. 중국 방문(귀국) 후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1339 문의 하고 . 학생 및 교직원의 중국 방문 이력 여부 조사 후 모니터링을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금천구 관내 초등학교는 12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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