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시설관리공단 산하 2월5일~16일(수)까지 전체 휴관
-금천구 문화체육센터, 금빛휘트니스센터, 시흥4동 청소년 독서실
-금천문화재단 산하 구립도서관 4곳 2월4일~16일(수)까지 도서대출만 가능
가산,금나래,시흥 구립도서관 열람실, 자료실 폐쇄. 도서대출과 반납만 가능
공공 작은 도서관, 책대출반납과 상호대차만 가능하고 머무를 수는 없어.
자가격리 7명, 능동감시 9명 =>모두 '접촉자'로 구분없애고 자가격리로
정부가 2월4일 밝힌 환자 접촉자 격리를 강화하기 위해 밀접접촉자와 일상접촉자를 구분하던 종래 접촉자 구분을 폐지, 일괄 ‘접촉자’로 구분한 뒤 자가격리 조치한다고 밝혔다. 자가격리자에 대해서는 지자체 공무원을 1:1 담당자로 지정해 관리 및 지원하도록 하고, 자가격리가 필요한 접촉자의 정보를 지자체 소속기관 소관부서에 제공하여 적극적인 조치 및 협조토록 한다.
금천구에는 2월5일 12시 현재 접촉자는 16명이다. 이 중에는 확진자와 접촉한 2명, 우한을 방문한 4명, 중국방문자 1명 등 7명이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가 진행중이었으며, 9명은 능동감시자로 관리되어 왔다.
금천구는 확진자와 직접 접촉한 2명에 대해서는 1:1 담당자를 지정해 관리지원하고 있으며, 나머지 능동감시자는 2~3명씩 그룹으로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현재 16명 모두 발열등의 증상은 보이고 있지 않다.
감염자 중 중국으로부터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는 9명이며, 일본에서 확진된 환자와의 접촉으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 1명, 그 외 국내에서 2차적으로 감염된 사례는 5명이었다.
질병과리본부에 따르면 2월4일 기준 총 15명의 환자 중 남성이 10명을 차지했고(66.7%), 평균 연령은 42.9세(25~62세)였다. 감염자 중 중국으로부터 유입 추정 사례는 9명이며, 일본에서 확진 환자 접촉 유입 추정 1명, 그 외 국내에서 2차적으로 감염된 사례는 5명이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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