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이 강성만 예비후보를 21대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을 확정했다. 미래통합당은 금천구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이 28~29일 강성만, 김준용, 이창용 예비후보자가 경합을 벌였고, 본선에 오르는 것은 강성만 후보였다.
이번 총선 후보자 경선은 ‘100% 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실시됐다. 통합당 전신인 자유한국당에선 경선 방식이 ‘당원 50%, 일반 국민 50%’로 규정됐으나, 이번 총선에 한해 방식을 바꿔 진행됐다.
공천이 확정된 강성만 예비후보는 “국민경선이었기 때문에 금천구민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함께 경쟁한 두 분의 후보님들도 발표가 끝나고 축하와 격려를 해주셔 감사하다.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금천을 키우고 민생을 지키는 쓰임을 받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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