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첫날인 4월10일 10개동 주민센터에서는 투표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의 감염병으로 인해 간격을 유지할 것을 요청으로 대기 줄이 더 길어지는 모습도 보였다.
13시 기준 사전투표율은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4.5%였으며, 2016년 지난 20대 총선 2.7%였다. 사전투표가 첫 실시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의 사전투표율은 11.49%였다. 2016년 제20대 총선에선 12.19%였고, 2017년 제19대 대선은 26.06%,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는 20.14%으로 사전 투표율은 점점 높아지는 추세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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