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강성만 금천구 국회의원 후보가 4·15 총선의 사전투표 첫날 10일 금천구 독산1동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오후1시30분경 부인과 함께 투표를 완료했다.
강성만 후보는 투표 후 "투표를 꼭 해달라. 투표를 하지 않으면 영원히 후회할 일이 생길 수도 있다. 지난 문재인 정권 3년이 경제가 잘되고 민생이 지켜지고 공정하고 정의로웠다면 그 쪽을 지지해주고, 그렇지 않다면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과 저를 지지해달라. 투표를 하지 않으면 잘못된 정권을 바꿀 수 없다. 4월15일 이 전과 이 후 대한민국은 달라야 한다면 꼭 투표를 해야한다."고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최기상 후보와 국가혁명배당금당 박창래 후보는 15일에 할 예정이다.
조혜진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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