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 금천구 기호7번 국가혁명배당금당 박창래 후보가 4월 15일 오전 6시경 시흥1동 제6투표소에서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박창래 후보는 소감을 묻자 "태어나서 처음으로 후보자로서 투표를 하니 조금 떨린다."라고 답했다. 박 후보는 "열심히 한다고 하긴 했는데 잘 했나, 못 했나를 보는 심판대에 올라간 것 같은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 후보는 선거 유세를 하며 유세차량이 길을 막는다던지 소음 문제로 주민들에게 불편을 준 것이 아닌가 걱정을 하기도 했다. 선거가 끝나면 앞으로도 정당 활동을 열심히 할 것이고 사회복지사 박사과정을 끝마쳐야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박 후보는 경쟁 후보들처럼 개인적인 경력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당 차원의 공약을 가지고 어떤 사안에 대해 국민들과 조율하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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