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대본부장이 금천구 방문 강성만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시흥동 은행나무5거리에서 진행된 강성만 위원장의 유세에 김종인 선대본부장은 김종인 본부장은 이번 415일 총선은 문재인 정부를 실정을 심판하는 날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이나라를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로 만들겠다고 하더니 그렇게 만들었다. 국민이 매일매일 불안한 날을 만들었다. 지금과 같은 날을 보낸 적이 없다. 매일매일 일상생활이 경제적으로 얼마나 어렵다.문재인 정부의 경제적 책임이 여러분의 삶을 어렵게 만들었다.”고 정부를 비판했다.

그리고 지난 3년의 잘못된 경제 정책을 바꾸고 코로나로 더 어려워진 경제를 이끌어가려면 금천구에서 강성만 후보를 당선시켜 미래통합당이 과반수 의석을 확보해 경제정책을 바꿔야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앞서 강성만 후보는 황교안 총괄선대위원장, 유승민 의원, 동작을 후보인 나경원 서울시당위원장, 서울 지역 국회의원 후보들과 함께 12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4·15총선 대국민 호소 유세'에서도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다. 나경원 서울시당위원장은 대한민국의 좌우균형이 너무 깨지고 있다. 오른쪽 날개인 미래통합당에 기회를 주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회복할 수 없는 길로로 들어선다.”며 보수위기론을 꺼내들었다

 

황교안 총괄선대위원장은 낮은 자세로 국민들 앞으로 들어가겠다. 이 정권이 승리하면 나라 망한다. 지금 문재인 정권의 수많은 비리가 있다. 이런 비리들이 다 덮일 것이다. 이건 제대로된 나라가 아니다.... 대한민국을 살리는 정치를 해야한다.”며 민주당의 폭주견제라며 유권자의 선택을 당부했다

 

마지막 주말유세에 더불어 민주당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방문해 최기상 후보에 대한 지지유세를 펼쳤으며, 무소속 차성수 후보는 민생당 정두환 위원장 지지선언과 유세로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 국가혁명배당금당 박창래 후보 역시  막판  힘모으기에 나섰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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