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9일 금천구 시흥5동 시흥계곡에서는 ‘제2회 금천구연합회장배 생활체육 씨름대회’가 진행되었다. 김영상 씨름협회 회장은 “오늘이 한글날이다. 우리의 말처럼 씨름도 고유의 소중한 문화다. 시흥계곡처럼 이렇게 풍경이 좋은 곳에서 대회를 해서 참 좋다. 이런 계기로 씨름이 부흥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성배 경기이사는 “씨름이 전문 선수단의 숫자는 줄어들고 있지만 생활체육으로는 확대가 되고 있는 추세다. 금천구에도 2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중”이라고 설명했다.
기념식을 마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개회사를 하고 있는 김영상 씨름협회 회장
지나가던 주민이 참석한 번외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10대 아마추어 선수의 경기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금천구 뉴스 > 사회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흥동 범일운수 복수노조 출범 (0) | 2011.10.19 |
---|---|
2011 금천 유스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 개최 (0) | 2011.10.19 |
제 10회 금천구 연합회장기 생활체육 합기도 대회 개최 (0) | 2011.10.11 |
군부대, 문화거점으로 되살린다 (0) | 2011.10.10 |
말미고개? 말뫼고개? (0) | 2011.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