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9일 금나래 아트홀에서는 ‘12년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해  약 300여명의 기업관계자들이 참석,정부시책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김영호 중기청장은 “올해도 기업의 여건을 어렵다. 중부에서도 많은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 현장중심으로 이야기를 듣고 기업들과 스킨십을 높여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차상수 금천구청장도 “해마다 어렵다. 동반성장이라는 말이 있지만 쉽지 않다. 정부의 중재역할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기업하는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찍어서 말해주어야한다. 모든 것을 해줄수 없지만 필요한 것은 도울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내용으로 2012년 중소기업 지원사업과, 신용보증지원안내, 고용안정사업에 대한 안내 및 법무부의 법률지원현황, 한국발명진흥회의 특허기술 사업화 지원안내등 다양한 내용들이 배치되었으며 행사장 밖에서는 각 기관에서 나온 상담도 진행됐다.

서울중소기업청은 1월 19일부터 2월말까지 설명회를 15회 이상 개최한다. 2.12일, 9일,16일은 인접구인 구로구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 (02-509-6725)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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