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다. 민주통합당 이목희 후보는  52.7%로 새누리당 김정훈 후보 (36.1%)와 16.6%차이를 벌이면 여유롭게 당선됐다.

 이목희 후보는 “ 금천구 구민들의 위대한 선택이었다. 금천구 주민들이 높은 민생, 민주의식의 결과”라고 평하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민생을 파탄시키고, 민주주의를 후퇴시켰을 뿐아니라 지역 발전은 지체시킨 것에 대한 심판이었다”고 분석했다.

더불어 “약속한 대로 전국적으로는 이명박 심판, 경제민주화와 보편적 복지,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열심히 하겠다. 지역적으로 신안산선, 군부대 개발, 산업단지등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실현시켜 서민이 행복한 금천구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1일 10시경 당선확정 소식에 꽃다발을 걸고 기념촬영을 하는 이목희 후보와 가족들   출처   페이스북 금천구 그룹>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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