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정년퇴직 전 시흥3동주민센터에서 행정민원팀장으로 근무했던 방기봉(61)씨가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청소년 및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며, 지난 1227() 시흥3동에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1985년 금천구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방 전 팀장은 정년퇴직 전까지 33년 간 다양한 행정업무를 추진하며 금천구 발전에 기여해 왔다.

 

방 전 팀장은 그동안 좋은 환경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 근무했던 것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고, 복지사각지대 관련 뉴스를 접하면서 퇴직 후 기부를 계획했다, “앞으로도 적은 돈이지만 연 1회 이상 나눔을 실행할 계획이며, 나의 행동이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만석 시흥3동장은 퇴직 후에도 주변의 불우 이웃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고맙다, “이 성금은 추운 겨울,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은정)은 지난 113()부터 10()까지 5일간,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동계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그린나래를 진행했다.

 

이번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는 겨울방학을 맞이한 금천구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시키며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교육과 학습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였다.

 

우선,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장애인 직업훈련체험, 계절학교 프로그램 보조 등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실천적인 내용을 중점으로 진행하였다.

 

청소년 자원봉사학교에 참여한 이○○ 학생은(, 18)장애인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그린나래 자원봉사학교를 통해 장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다양한 교육과 활동에 참여 하면서 장애인이 도와줘야하는 사람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이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 :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02-6912-8000

 

-17() 30억원 규모의 모바일 지역 상품권발행

- 소비자 7% 할인, 가맹점 수수료 0% 혜택

- 금천구 5,046개소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

- 지역 내 소비 촉진 및 소상공인 소득 증대,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기여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117() 금천 G밸리 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금천 G밸리 사랑상품권은 서울시 21개 자치구에서 발행하는 서울 사랑 상품권의 일종으로 올해 총 30억 규모로 발행된다.

 

이번에 발행되는 상품권은 모바일상품권으로 1만원, 5만원, 10만원 총 3종이다. 개인은 1인당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7%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연말정산 시 30%의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 가맹점에게는 매출액과 상관없이 수수료 0%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상품권 발행 초기에는 금천구 발행량의 20% 소진 시(6억원)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특별 구매가 가능하다.

 

상품권은 스마트폰에서 체크페이, 머니트리, 농협올원뱅크 등 총 9개 금융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구는 향후 더 많은 앱들을 통해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매한 상품권은 금천구에 등록된 제로페이 가맹점 5,046여곳에서 제로페이 결제방식과 동일한 방법으로 사용하면 된다. 사용 가능 가맹점은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홈페이지(www.zeropaypoint.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지역소비 확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 취지에 따라 대형마트나 유흥·사치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구는 금천 G밸리 사랑상품권이 지류(종이)상품권이나 신용·체크카드에 비해 유통 관리비가 절감되고, 절감된 비용을 소비자와 판매자에게 돌려주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부정 유통을 차단해 투명하고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02-2627-130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우시장 연혁, 상가별 영업정보, 교통안내, 할인행사 등 종합안내

17() 오전 10시부터 설맞이 문화행사도 실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독산동 우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독산동우시장 홈페이지( http://dswoo.or.kr 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독산동우시장 홈페이지는 독산동우시장 특화상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독산동우시장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에게 독산동 우시장에서 판매하는 저렴하고 품질 좋은 상품을 소개하고, 우시장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 및 이벤트를 안내하기 위해 제작됐다.

 

독산동우시장 홈페이지에는 우시장 상가 180여 곳의 위치, 연락처, 취급품목, 영업시간 등 상가별 영업정보’, ‘우시장 안내 및 운영정보’, ‘주차시설 및 교통안내’, ‘각종 할인행사 및 이벤트등 독산동우시장의 종합적인 정보를 담았다.

 

, 독산동우시장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곱창전골 노하우’, ‘캠핑장 푸짐한 먹거리 장만법등 우시장 노하우도 제공한다.

 

상가별 점포안내 메뉴에 들어가면 상호명 전화번호 취급품목 운영시간을 각각 검색할 수 있어 고객이 원하는 상가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홈페이지는 모바일 버전으로도 제작돼 스마트폰에서도 우시장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독산동우시장 상인회에서는 통합 홈페이지 구축 외에도 시장활성화를 위해 오는 17() 오전 10시부터 설맞이 문화행사를 실시한다. 가래떡 썰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와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박성호 독산동우시장 상인회장은 그동안 우시장 대표 홈페이지가 없어서 상인회에 개별 상가 문의를 하시는 분들이 많았다이번 홈페이지 오픈을 통해 독산동우시장의 좋은 먹거리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독산동우시장의 종합정보 전달 및 홍보뿐만 아니라, 그린푸줏간 조성사업과 독산동 일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쾌적한 우시장을 만들어 금천구의 대표 먹거리 및 상점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02-2627-130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자매도시 남해, 고흥, 청양, 횡성군의 우수 농수특산물 선보여

시중가격 대비 5~20% 할인된 가격에 판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설을 맞아 오는 20()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2020년 설맞이 자매도시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금천구의 자매결연도시인 남해군, 고흥군, 청양군, 횡성군의 농수 특산물인 구기자, 멸치, 더덕, 유자차, 잡곡류, 젓갈류 등 다양한 품목을 시중가격 대비 5~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독산2동 자매결연지인 횡성군 갑천면과 시흥2동 자매결연지인 곡성군 삼기면이 처음으로 함께 참여해 표고버섯, 고사리, 된장, 취나물 등 다채로운 특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금천구 자매도시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앞으로 직거래장터뿐만 아니라 자매도시와 상생발전 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해 상호우의를 증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지역경제과 생활유통팀(02-2627-131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금천구 소재 초등학교 17개교를 대상으로 클린스쿨사업을 시범운영한다.

클린스쿨이란 인력과 예산 부족으로 청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아이들이 뛰어놀고 생활하는 각 초등학교의 화장실, 복도, 특별교실 등 공용공간이 청소인력 부족으로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아, 교육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학교장 및 학부모 간담회에서 지속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구는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한 끝에 학교 측 의견을 적극 반영, 올해 3월부터 교육경비보조금으로 관내 17개 공립 초등학교에 청소 인력 인건비 총 13천여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구는 교육경비보조금 심의를 통해 2월까지 학교당 1개월에 80만 원을 청소비용으로 지원하고, 1년간 사업추진 성과를 분석해 확대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지원과(02-2627-2812)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금천하모니벚꽃축제> 구민과 함께 만들어요

금천구 대표축제(금천하모니벚꽃축제)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주민 공청회 진행

 

 

 

- 대표축제 주민 공청회, 116() 오후 630,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진행

- 16회 차를 맞이하고 있는 금천구 대표축제(금천하모니벚꽃축제)의 운영 현황 공유 및 향후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 개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와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용진)이 금천구 대표축제 준비를 위한 주민 공청회를 오는 116일 목요일 오후 630, 금천구청 대강당(12)에서 진행한다.

 

매년 4월 초에 진행되어왔던 금천구 대표축제 <금천하모니벚꽃축제>는 지난 2019년에는 서울시 예비브랜드 축제로 선정되는 등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15회째 연속적으로 진행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매해마다 축제 거버넌스 및 서울시 축제평가에서 축제일정(개화시기) 및 축제명(금천+하모니+벚꽃)의 정체성, 축제장소 등의 한계점 등 다양한 이슈들이 대두되어 왔다. 이번 공청회를 통하여 금천구 대표축제인 금천하모니벚꽃축제의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변화를 모색하여 축제의 확장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금천구 대표축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축적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금천구 대표축제(금천하모니벚꽃축제) 주민 공청회는 주민들의 축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준비한 자리로 주민과 함께 만드는 축제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 번째 시도이다.

 

공청회에서는 금천하모니벚꽃축제 운영 현황 공유, 축제 추진단 모집 및 축제 아카데미 운영 안내, 축제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축제명, 축제장소, 축제일정 등)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토론회의 패널로는 외부 축제전문가 2, 축제 거버넌스 위원(2018~2019년도) 2인 등이 참여한다.

 

금천문화재단 이용진 대표는 주민주도형 축제인 <금천하모니벚꽃축제>에 대한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을 통해 보다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02-809-823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문화재단 

주민이 만든 2020년 정책 사업 가동

- 금천구, 주민참여예산 41개 사업 84천만원 예산안 확정 -

 

 

금천구청 제공

 

- 경제·교통·환경 25, 문화·관광·안전 26천 등 총 84천만 원 확정

- 서울시 시민참여예산 지역사회혁신, 동단위계획 사업 총 12억 확보

 

 

금천구(구청장 유성훈)2020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41개 사업 84천만 원을 최종 확정했다.

 

분야별로 보면 경제·교통·환경 분야에 마을정원사 일자리사업’, ‘공공와이파이 설치25천만 원, 문화·관광·안전 분야 정조맞이 금천 국악 경연대회’, ‘횡단보도 햇빛가리개 설치’, ‘심폐소생술 교육26천만 원, 복지분야 자발적 봉사공동체 지원’, ‘학교보도 주변 금연표지판 설치’, ‘·외국인이 함께하는 어울림봉사단16천만 원이 편성됐다.

 

특히, 교육·청소년 분야는 청소년의회의 별도 심의를 거쳐 학교 밖 청소년 취업프로젝트’, ‘내가 만드는 미래’, ‘마을을 품은 공립 작은도서관17천만 원이 확정됐다.

구는 주민참여예산위원, 제안자, 관련부서와 함께 현장 및 서면심사, 구민들의 모바일 투표, 총회를 거쳐 사업을 선정하고, 지난 1217일 구의회 심의를 거쳐 예산을 최종 확정했다.

 

사업선정 과정에서 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주민참여 활성화 등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워크숍과 예산학교도 함께 운영 했다.

 

한편, 구는 서울시 2020년도 시민참여예산으로 지역사회혁신계획(구단위계획형) 19개 사업 10억 원과 동단위계획형 32개 사업 2, 12억 원의 예산도 추가 확보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올 한해 참여예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신 모든 주민참여예산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2020년 예산에 반영된 소중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집행과 함께 2021년 예산안에도 구민들의 다양한 제안사업이 구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기획예산과(02-2627-109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청 기획경제국 기획예산과

- 금천구, 2020년 금천구민 새해맞이 행사 개최 -

- 11() 삼성산 국기봉에서 새해맞이 행사개최

- 오전 630분 호압사에서 집결해 깔딱고개 지나 국기봉 정상 이동

- 주민 신년덕담, 새해 소망기원 함성, 해오름 감상, 떡국나눔 등 진행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경자년 새해를 맞아 11() 오전 630분 삼성산 국기봉에서 ‘2020 금천구민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금천구체육회(회장 류희복)와 연계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구민들과 함께 새해의 희망을 염원하고, 구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해 첫날인 1() 오전 630분 호압사(호암로 278)에 집결해 깔딱고개를 지나 국기봉 정상에 710분쯤 도착할 예정이다.

국기봉에 도착하면 풍물패 공연을 시작으로 참석인사 및 주민신년 덕담인사, 새해 소망기원 함성, 일출 해오름 감상 순으로 해맞이 행사가 진행된다.

하산 후에는 시흥5동 금천구체육회 사무실 인근 식당에서 참여한 주민들과 함께 떡국을 먹으며, 이웃 간 덕담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올해는 금천구 개청 25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해맞이 행사를 통해 구민이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새해에는 성장을 넘어 성숙한 도시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구민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문화체육과(02-2627-1464)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지난해  1 월  1 일 삼성산 국기봉에서 열린  ‘ 해맞이 행사 ’  모습  >

 

- 금천구, 시흥동 안전취약 골목 소방, 교통, 범죄 안심골목으로 조성 -

- 시흥2~5동 취약골목 6개 구간 소방, 교통, 범죄 안심골목 조성

- 동주민센터와 주민의견 반영해 안전 취약골목 6개 구간 선정

- 디자인 소화기, 센서조명, 안심골목 사인, 반사경 등 안전시설 설치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시흥2~5동 일대 안전에 취약한 골목길을 공공디자인 발굴 사업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골목길로 탈바꿈 시켰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6월 공공디자인 발굴 사업 추진을 위한 용역에 착수, 사업초기 단계에서 동주민센터와 함께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

사업대상지는 소방, 교통, 범죄 등 안전에 취약한 시흥2~5동 일대 골목길 6개 구간으로, 각 골목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공공디자인 아이템을 발굴해 개선했다.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시흥2동 탑골로269-7 일대에는 가시성 및 내구성이 뛰어난 디자인의 소화기를 설치하고, 소화기 위치표시 사인을 골목길 끝에 부착해 소방 안전을 확보했다.

시흥3동 시흥대로2858~ 흥대로2669-24 구간의 좁고 어두운 골목길에는 태양광 센서조명 5개를 설치하고, 위급상황을 대비해 위치 파악과 신고를 용이하게 하는 안심골목사인을 설치해 범죄 예방을 도모했다.

, 보행로가 좁고 야간에 어두워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조장하는 박미지하차도에 범죄예방 디자인이 적용된 고보조명 6개를 설치해 보행자의 심리적 안정 효과를 높였다.

시흥4동에는 야간에 계단이 있음을 인지하지 못해 차량이 계단 밑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한 독산로3680 주변에 차량용 볼라드 설치하고, 골목 끝 계단 주의바닥사인과 밝은 계열의 계단 도색 작업으로 교통안전을 확보했다.

아울러 독산로36나길 21~7 구간은 어린이 보호구역임에도 삼거리에 반사경이 없어 아이들의 사고 위험이 상존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양면 반사경 설치,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알리는 반사시트를 부착해 사고 위험을 줄였다.

유독 좁고 어두운 골목길이 많은 시흥5동은 범죄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독산로105~은행나무로 44-7 일대 태양광 센서 조명, 안심골목사인, 범죄예방용 반사경과 월담 방지 및 골목 내 방향유도 기능이 있는 사인을 설치해 안전성을 높였다. ,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구간에 디자인 소화기를 설치해 화재에 대비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규모 골목길의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범죄·소방 등의 안전문제를 개선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안전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거주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도시계획과(02-2627-1545)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범죄예방을 위해 금천구 시흥5동 독산로10길 9 일대에 설치된 사각 반사경 및 위치안내사인 모습(사진 설치 전, 후)
< 범죄예방을 위해 금천구 시흥5동 은행나무로10길 7-7에 설치된 평면형 반사경 및 위치안내사인 모습(사진 설치 전, 후) >

- 자발적 모금활동으로 사랑의 쌀 20kg 90포 기부해 이웃사랑 실천 -

- 대륭테크노타운20차 입주업체 지난 10월부터 자발적인 쌀 모금활동

- 올해 두 번째 사회공헌 활동으로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 지원 예정

- 일부 업체, 음식 등 정기후원 동참한다는 의사 밝혀 훈훈함 더해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23() 가산동주민센터와 가산동 소재 대륭테크노타운20차 입주업체가 전달식을 갖고 백미 20kg 9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백미 20kg 31포를 전달한 이후 두 번째 실시된 사회공헌활동으로 대륭테크노타운20차에 입주한 업체 중 38명의 사업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다. 462만원 상당에 달하는 이번 후원물품은 한부모가족 등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륭테크노타운20차 최광택 관리소장은 사업체를 운영하는 대표들이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을 하다가 관내 한부모가족 등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기부하자고 뜻을 모았다, “사업주들이 십시일반 모은 쌀 90포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륭테크노타운20차에서는 연중 상시 사랑의 쌀 모금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일부 사업체 대표는 이번 기부활동을 시작으로 음식 등 지속적인 정기후원 활동에도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노명숙 가산동장은 올해 경기 침체로 자영업자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적극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 “지역기업, 자영업자, 민간단체 등과 연계해 지역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가산동 주민센터(02-2104-521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지난 23일(월) 대륭테크노타운20차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이 진행됐다 >

- 금천구, 금천구 장애인체육회 창립총회 개최 -

- 23() 금천구청 소회의실에서 금천구 장애인체육회 창립총회 개최

- 유성훈 구청장을 회장으로 총 16명의 임원으로 구성

- 체육동호인 발굴, 체육행사지원, 생활체육프로그램 운영 등 역할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지난 23() 금천구청 소회의실에서 장애인 체육활동 육성지원을 위한 금천구 장애인체육회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장애인단체와 체육계 인사, 세무사 등 16명의 추천 인사 중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위원 소개, 체육회 구성 추진현황 보고, 회의안건 심의 등이 진행됐다.

임시의장의 진행으로 유성훈 구청장이 회장(당연직)을 맡고, 이하 부회장 4, 감사 1, 사무국장 1, 이사 10명을 임원으로 선출했다.

서울시 장애인체육회의 구지부 인준을 받아 금천구장애인체육회가 구성되면 체육동호인 발굴 ·구단위 체육행사 지원 생활체육프로그램 운영 동호인 운동용품 지원 등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활동기회 제공을 통해 금천구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에는 게이트볼, 볼링, 다트, 보치아, 요가, 검도 6종목에서 1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2016년에는 서울시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해 종합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둬 금천구 체육계의 위상을 드높인바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그동안 체육활동 소외계층인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들을 위한 체계적인 육성지원이 부족했다, “금천구장애인체육회 구성을 계기로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 운영 등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문화체육과(02-2627-1466)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지난 23일(월) 금천구청 소회의실에서 ‘금천구 장애인체육회’ 창립총회가 개최됐다 >

- 금천구, ‘대한전선부지 종합병원 건립을 위한 세부개발계획()’ 서울시 결정신청 -

- 810병상의 대형종합병원, 998세대의 대단지 공동주택 건립계획

- 금천구 및 서울 서남권 주민의 의료서비스 강화, 역세권 주거공급

- 2020년 세부개발계획 결정을 거쳐 본격 사업시행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구청역 앞 대한전선부지(면적:80,985)에 종합병원과 공동주택 복합 건립을 위해 부영주택에서 제안한 금천구심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대한전선부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을 입안하고 지난 20() 서울시에 결정 신청했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의료시설이 부족해 주민들이 응급상황에도 인근 자치구의 의료시설을 찾는 불편함을 겪어 왔다. 이에 지난 20141월 주민 25만명의 서명을 받아 대한전선부지 내 종합의료시설 지정을 서울시에 요청, 20152월 부지면적 20,000규모의 종합병원을 지정용도로 결정하고 지속적으로 종합병원 유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토지소유자인 부영주택이 종합병원이 포함된 세부개발계획 제안서를 금천구에 제출, 올해 열람공고 및 구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자문 등 입안절차를 진행했다.

이번에 입안된 세부개발계획()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종합병원 810병상’, ‘공동주택 7개동 998세대’,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건축물을 건립하고, 주요 가로변에 주민휴식을 위한 공개공지 3개소, 가로활성화를 위한 연도형 상가 등을 조성한다.

특히, 종합병원은 5대 암, 노인성 질환, 소아 질환 등 고난이도 중증질환에 대한 치료법 집중 육성과 R&D사업 등을 통해 특성화 전략을 구축하고, 환자중심의 병원, 안전한 병원, 친환경 병원을 목표로 상세한 건축설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 대규모 개발에 따른 기반시설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구역 면적의 약 24%에 해당하는 기반시설(도로, 광장, 녹지, 공공청사)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한편, 세부개발계획()은 내년 상반기 중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고시 될 예정이다. 세부개발계획이 결정되면 건축인허가 절차를 거쳐 개발 사업이 본격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세부개발계획() 입안으로 종합병원 건립 사업 추진이 보다 가시화될 것이다라며, “향후 종합병원 건립이 완료되면 서울 상급종합병원의 지역적 편중으로 상대적으로 의료서비스가 취약한 금천구에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의료안전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도시계획과(02-2627-206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금천구심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대한전선부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위치도 >
< ‘금천구심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대한전선부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조감도 >

 

 

- 금천구 모두의 학교부지, 서울시 서남권 시민청 최종 후보지로 선정 -

- 서남권 대표하는 지역 시민청으로 소통문화 허브 역할 기대

- 문화시설 확충, 시민 이용 접근성 강화로 서남권 지역균형발전의 중추 역할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서울시 서남권 시민청 후보지로 금천구 독산3동에 위치한 모두의 학교부지(남부순환로 12842)가 서울시 서남권 시민청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는 20196월경 서울시 권역별시민청 조성 후보지 추천에 따라 문화시설이 부족한 지역임을 강조하며 모두의 학교부지를 신청했다.

최종 선정된 부지는 모두의 학교내 운동장 부지로 1,691규모로 향후 신안산선과 경전철 신림선이 개통될 경우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인근 자치구(구로, 동작, 관악)까지 아우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 현재 운영하고 있는 평생 교육 컨텐츠와 시설을 시민청과 연계할 경우 상승효과를 발현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시민대표 전문가로 구성된 서울시 선정자문단이 한 달 여 심사와 숙고 현장조사를 거쳐 서남권 시민청 후보지로 금천구 모두의 학교부지를 최종 낙점했다.

한편, 서울시는 새롭게 조성할 권역별 시민청을 서남권 금천구 모두의학교 부지포함해 총 4곳을 선정했다. 각 권역별 시민청 규모와 소요예산, 공간 구성, 건립기간 등은 내년 3월부터 8월까지 실시 예정인 서울시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을 통해 최종 확정한다.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조성지별로 여건에 맞는 기본조성계획을 수립하며 이후 투자심사와 예산반영 등을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유성훈 구청장은 해당 지역은 그동안 문화시설이 부족한 지역이었으나, 이번 최종 후보지 선정에 따라, 금천구를 넘어 서남권 대표 시민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다, “시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 친화적이며 교육과 문화를 아우르는 대표 공유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문화체육과(02-2627-144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권역별 시민청 후보지(금천구 모두의 학교 부지) 전경 >

 

- 19일 서울시 주관 주민 자율청소조직 우수단체 평가에서 금천구 소재 문일고등학교 학생회 대상수상

- 48명으로 구성된 문일고등학교 학생회 주도 마을환경 개선활동과 환경의식 개선 노력 등 전반적 높은 평가 받아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지난 19일 서울시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주민 자율청소조직 우수단체 평가에서 금천구 소재 문일고등학교 학생회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주민 자율청소조직 우수단체 평가를 통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매년 지역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단체나 학교, 가족 단위 모임이 주기적인 마을 청소와 캠페인 활동에 대해 평가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현장 발표를 통해 대상’ 1, ‘최우수’ 2, ‘우수’ 7개 단체가 선정되었다. 이 중 금천구 소재 문일고등학교 학생회 봉사활동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아 대상수상과 함께 상금 150만원을 받게 됐다. 상금은 학생회 활동과 학생 복지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현장 발표에서 발표자로 나선 문일고등학교 학생회 회장 이민헌 학생과 부회장 신준 학생은 학생회가 그동안 자발적, 주기적인 마을 환경개선 활동 모습과 이로 인한 도시 청결 의식 개선, 주민과 소통해 오며 진행한 활동을 강조했다.

문일고등학교 학생회 봉사단20143월부터 주1회 수업 시작 전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학교 주변과 골목길 청소 등 주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왔고 30명의 평가위원회는 학생들의 끊임없는 노력을 매우 높게 평가했다.

문일고등학교 학생회장 이민헌 학생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깨끗한 마을 환경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학생들의 모습을 만들어 가고 외부에서 바라보는 학교와 학생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우리 학생회는 청소 봉사활동을 통해 단지 교과서로 배우는 학습 지식만이 아닌 실제 생활과 연계를 통한 현장 지식을 습득하여 봉사 활동의 참된 의미를 느끼고 건전한 민주 시민 의식과 연대의식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쾌적한 정주 환경을 마련코자 하는 동네방네 행복도시 금천의 위상을 크게 높여준 문일고등학교 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럽다앞으로도 청소년들의 활동을 적극 응원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청소행정과(02-2627-147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사진1. 12월 19일 14시 서울시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2019년 주민 자율청소조직 우수단체 발표회에서 문일고등학교 학생회장 이민헌 학생과 부회장 신준 학생이 학생회 학생들의 자율적 청소 활동 모습을 발표하고 있다 >
< 사진2. 문일고등학교 학생회가 2019년 주민 자율청소조직 우수단체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가운데 부회장 신준 학생, 오른쪽 회장 이민헌 학생) >

 

 

- 금천구, 주민참여 매지컬 산타의 편지연극 공연 -

- 21() 오전 11, 오후 4시 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에서 2회 공연

-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학부모 등 주민 80여명 공연 관람

- 유성훈 금천구청장 깜짝 산타로 등장해 어린이들에게 풍선 선물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바로 1221() 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서울시 금천구 탑골로22)에서 공연한 산타의 편지연극이다.

산타의 편지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모인 산타학교교육생 14명이 함께 준비한 연극공연이다.

공연은 산타의 마술편지를 받은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 마술을 선물한다는 내용으로, 오전 11시와 오후 4시 총 2회 진행됐다. 이날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학부모 등 주민 160여명이 연극을 관람했다.

특히, 공연이 끝나고 유성훈 구청장이 깜짝 산타로 등장해 어린이들에게 풍선을 나누어 주는 이벤트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산타학교 최고령 참가자인 유덕자(, 60)님은 평소 요양보호사로 활동하면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주고 싶어서 마술과 연기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 “일터에서 뿐만 아니라 손주들에게도 산타 할머니가 될 수 있게 되어 너무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는 지난 11월 공모를 통해 산타가 되고 싶은 주민 15명을 모집, 지난달 20()부터 1221()까지 산타학교를 운영했다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된 교육에서 참가자들은 산타가 되기 위한 기본연기와 마술수업 등을 배웠다. 교육수료생들은 각자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재능나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문화체육과(02-2627-144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21일(토) 금천 마을활력소 어울샘에서 ‘산타학교’ 참가자들이 ‘산타의 편지’ 연극 공연을 펼치고 있다 >
< 21일(토) 금천 마을활력소 어울샘에서 열린 ‘산타의 편지’ 연극 공연에서 산타역할을 맡은 배우와 어린이가 함께 마술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 21일(토) 금천 마을활력소 어울샘에서 어린이들이 ‘산타의 편지’ 연극 공연을 즐겁게 관람하고 있다 >
< 21일(토) 금천 마을활력소 어울샘에서 열린 ‘산타의 편지’ 연극 공연이 끝나고 산타복장을 한 유성훈 구청장이 깜짝 등장해 아이들에게 풍선을 선물하고 있다 >
< 21일(토) 금천 마을활력소 어울샘에서 열린 ‘산타의 편지’ 연극 공연이 끝나고 산타복장을 한 유성훈 구청장과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21일(토) 금천 마을활력소 어울샘에서 열린 ‘산타의 편지’ 연극 공연이 끝나고 산타복장을 한 유성훈 구청장(사진 뒷줄 오른쪽 세 번째)과 주민배우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 금천구 독산보건분소, 네일아트 봉사단 재능나눔 봉사활동 나서 -

- 지난 3~12월 독산보건분소에서 네일아트 이론 및 실습 교육 받아

- 장애인과 비장애인 총 5명의 지역주민들로 구성

- 지난 19() 독산3동 문성경로당에서 첫 봉사활동 펼쳐

- 앞으로 다양한 기관에서 소외계층 대상 재능나눔 활동 펼칠 계획

 

금천구(구청장 유성훈)은 독산보건분소의 네일아트 봉사단 지역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재능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장애인들이 직접 네일아트를 배워 지역 경로당의 어르신들을 뵙고 재능나눔을 실시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사회경험과 할 수 있다는 자존감을 형성시키고, 나아가 어르신들의 손 관리와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리고자 진행됐다.

네일아트 봉사단은 네일아트 전문강사와 교육에 참여한 장애인 및 주민 등 총 5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자원 봉사단이다. 지난 3월부터 12월 까지 9개월간 전문강사가 지역사회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매주 네일아트 교육을 진행했다.

네일아트 전문강사는 독산동에 거주하는 지체장애(심한장애)를 가진 손정엽(, 57)씨로 독산보건분소에서 네일아트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평소 네일아트에 관심이 많던 장애인들은 무료로 진행되는 네일아트 이론교육과 실습을 통해 꾸준히 실력을 향상시켜 왔다.

네일아트 봉사단의 지차장애(심한장애) 김금례(, 72) 단원은 평소에 관심이 많던 네일아트를 독산보건분소의 전문강사의 교육을 통해 배울 수 있었고 꾸준한 실습을 통해 기술을 습득할 수 있었다, “이제 이 재능을 손톱관리를 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적극 발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네일아트 봉사단은 지난 19() 독산3문성경로당에서 첫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앞으로 다양한 기관에서 활발한 재능나눔 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다.

아울러 봉사활동에는 독산보건분소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가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 위한 관절운동과 근력강화 운동방법을 가르쳐 주고 함께 운동하는 운동교실도 진행된다.

유성훈 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재능 봉사활동에 발벗고 나서준 독산 보건분소 네일아트 봉사단단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네일아트 봉사단의 재능나눔 활동으로 어르신들이 노후를 즐겁고 활기차게 보내시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독산보건분소(02-2627-2865)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독산보건분소 네일아트 봉사단원들이 네일아트 실습 결과를 뽐내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 지난 19일(목) 독산3동 문성경로당에서 독산보건분소 ‘네일아트 봉사단’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 지난 19일(목) 독산3동 문성경로당에서 첫 봉사 활동을 시작한 독산보건분소 ‘네일아트 봉사단’과 어르신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지난 19일(목) 독산3동 문성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물리치료사와 함께 근력강화 운동을 하고 있다 >

- 금천구, 마을해설사 양성과정 수료생 18명 배출 -

- 지난 9월부터 3개월여간 20회에 걸쳐 마을해설사 양성과정 진행

- 마을자원을 기반 스토리 여행코스 개발 및 우리마을 안내책자 발간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18() 오전 10시 독산2동 주민센터 강의실에서 교육나눔협동조합 마을해설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2019 시민참여예산으로 진행된 마을해설사 양성교육은 금천구 문화와 역사알기 교육을 통해 금천구민으로서의 정체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을자원을 기반으로 교육생들이 본인이 사는 동네의 여행코스를 개발해 소개하고, 책자로 만들어보는 작업까지 지난 9월부터 3개월여간 총 20회에 걸쳐 마을해설사 양성과정을 진행, 1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마을해설사 양성과정을 통해 개발된 마을여행 코스와 우리 마을 안내책자는 디자인 편집 등을 거쳐 내달 발간할 예정이다.

수료식에서 한 수료생은 교육을 통해 마을의 역사를 알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애정을 갖고 마을을 바라보고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지속가능한 사업추진으로 마을해설사 심화과정에 꼭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열정어린 소감을 밝혔다.

유성훈 구청장은 수료생들의 열정어린 노력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의 활동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수료생들이 만든 마을여행 가이드가 앞으로 금천구 관광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문화체육과(02-2627-145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12월 18일(수) 오전 10시 독산2동 주민센터 3층 강의실에서 진행된 ‘2019 마을해설사 양성과정 수료식’에서 수료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금천구, 숲속작은도서관 책달샘개관 -

- 1224() 오전 11시 숲속작은도서관 책달샘개관식 개최

- 지형을 활용한 랜드스케이프개념을 응용해 자연과의 조화 강조

- 숲속에 있는 도서관임을 감안 3,000여권의 장서는 생태환경 위주 구성

- 유아·어린이를 비롯한 전 연령 대상 생태특화 독서프로그램 운영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주민들이 자연에서 독서를 하며 힐링 할 수 있는 숲속작은도서관 책달샘을 오는 24() 개관한다.

숲속작은도서관 책달샘은 독산동 감로천생태공원에 최근 특별한 건축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컨테이너를 활용, 지상161규모로 조성됐다.

숲속에 있는 도서관임을 감안해 약 3,000여권의 장서는 생태·환경 중심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책달샘은 랜드스케이프개념을 응용해 자연과 조화롭게 배치됐다. 랜드스케이프란 비탈진 면을 깎아 공간을 조성하고, 그 위를 지형에 맞게 채워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하는 건축방식을 말한다.

이날 개관식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구의원, 지역주민, 인근 유치원 아동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전 11시부터 식전공연’, ‘테이프 커팅’, ‘경과보고’, 작은도서관 동아리 빛그림 공연등이 진행된다.

, 구는 이날 책달샘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도서관 인근 숲에서 숲속산타축제도 연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산타 카드만들기’, ‘루돌프 사탕만들기’, ‘산타보물찾기등 체험활동과 캐롤 음악회 등을 진행한다.

구는 앞으로 책달샘에서 영유아, 어린이들의 감수성 향상을 위한 생태독서 프로그램,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숲운동 및 숲보약 프로그램 등 주민과 자연이 하나 되는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숲에서 책을 읽는다는 것은 자연과 인간이 하나가 되는 순간일 것이다, “앞으로 책달샘이 자연 속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숲속작은도서관 책달샘(독산동 373)은 매주 화요일~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문화체육과(02-2627-285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독산동 감로천 생태공원에 조성된 숲속작은도서관 ‘책달샘’ 전경 >
< 금천구 숲속산타축제 홍보포스터 >

 

- 금천구테니스협회 회원들의 마음이 담긴 불우이웃돕기 성금 330만원 전달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18() 금천구 테니스협회(회장 김현호)에서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금천구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성금전달식에는 금천구 테니스협회 김현호 회장, 박평 자문위원, 김은자 재무이사, 김유환 사무국장이 참석해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 330만원을 유성훈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금천구 테니스협회는 19953월에 구성, 현재 22개 클럽 600여명의 동호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매년 구청장기, 협회장기, 어머니테니스대회 개최하고, 서울시장기 및 협회장기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구위선양에 기여하고 있다.

, 독산동 구립테니스장을 위탁 운영하며, 매년 청소년, 어르신 대상 테니스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테니스 인구 저변확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금천구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금천구 테니스협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금천구 테니스협회 회원들의 마음이 담긴 소중한 성금을 연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문화체육과(02-2627-1464)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지난 18일(수) 금천구테니스협회가 금천구에 불우이웃돕기성금 330만원을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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