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학비 마련이 어려워진 대학교 휴학생들을 위해 317()부터 25()까지 코로나19 사태 대응 대학생(휴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10명으로, 금천구 10개 동 주민센터에 1명씩 배정된다.

신청자격은 접수 시작일(317) 기준 현재 금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전문대 이상 대학교 휴학생이다. , 예비대학생, 대학교 재학생, 대학원생, 방송통신대생, 사이버대생, 학점은행제(학원) 학생 등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휴학생)은 금천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고시공고란에서 응시원서 등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구비서류와 함께 금천구청 7층 마을자치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구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적격자를 대상으로 전자 공개추첨을 진행, 최종합격자를 327() 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41일부터 630일까지 각 동주민센터에서 코로나19 관련 방문 민원 응대와 일반민원 안내 등 업무를 맡는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 주 5일 근무하며, 급여는 금천구 생활임금(10,307)을 적용해 월 200여만 원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금천구청 마을자치과(02-2627-104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내 618곳  다목적용 CCTV 1,980대가 설치

U통합운영센터, 금천경찰서 4명과 관제요원 632교대로 24시간 모니터링

 

 

 

금천구가 운영중인 U통합운영센터가 관제요원들의 빈틈없는 CCTV 모니터링으로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피의자 검거 등 지역안전에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U통합운영센터 관제요원들이 끈질긴 CCTV 모니터링을 통해 34() 새벽 3시경 독산1동 분소 금천구청역 방향 육교 엘리베이터 주변에서 음란행위를 하던 상습 바바리맨 용의자를 검거 했다.

용의자는 지난 1월부터 독산동과 가산동 일대에서 장소를 옮겨가며 수시로 공연음란 행위를 반복해 왔던 40대 남성으로, 이날 야간근무를 하던 금천구 U통합운영센터 관제요원에게 덜미가 잡혔다. 용의자는 관제요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장에서 체포됐다.

앞서, 금천구 U통합운영센터 관제요원들은 지난 211() 시흥5동 은행어린이 공원에서 발생한 폭행사건과 228() 금천구청역 앞 자전거보관소의 자전거 절도사건 등을 CCTV 모니터링을 통해 적발했다.

 

, 지난 25() 금천구에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을 당시 CCTV를 통해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판별하는 등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기여한 바 있다.

 

현재 구에는 학교주변, 공원, 우범지역 등 618곳에 방범 등 다목적용 CCTV 1,980대가 설치되어 있다. 금천구 U통합운영센터에는 금천경찰서에서 파견된 경찰관 4명과 관제요원 6명이 32교대로 24시간 CCTV 모니터링을 하며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범죄예방 및 어린이안전 강화를 위해 범죄예방협의체를 통한 취약취역 분석을 분기별로 실시, 이를 토대로 지속적인 모니터링 교육과 실제적인 대응 훈련으로 관제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그 결과, 2019년 범인검거 8, 자해 구호 1건과 올해 5건의 현행범 검거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금천구 U통합운영센터의 사건, 사고 등 대응건수는 5대 강력범죄 126, 경범죄 6,008, 재난/화재 221, 교통사고 등 안전대응 1,856, 청소년 비위 584, 기타 589건 등 총 9,384건에 달한다.

 

구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올해 주요 취약지역 및 범죄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 80곳에 야간 식별이 가능한 200만 화소 이상의 CCTV를 신규 설치하고,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집중력이 뛰어난 청각장애인 1명을 추가 채용해 장애인 자립 지원 및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각종 사건사고, 재해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공지능 스마트 CCTV 선별관제시스템을 도입해 관제시스템을 고도화하고, 관제요원들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등 안전도시 금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범죄를 예방하고 각종 사건사고로 부터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난 20111월에 U통합운영센터를 구축했다. 이곳에서 각종 범죄 및 사건사고에 대한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재난 재해 예방을 위한 풍수해대책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안전도시과 U통합운영팀(02-2627-190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청 도시안전과

금천구 의사회, 2 14()~3 1() 매주 금~일요일 의료봉사 실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구민들이 최일선에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금천구 선별진료소 의료진을 비롯해 금천구 지역안전대책본부 근무자들을 응원하며 사기를 북돋우고 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34() 금천구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앞으로 특별한 선물 바구니가 도착했다. 선물바구니에는 금천구 꿈나래 어린이집아이들이 손수 작성한 손편지와 함께 정성스레 포장한 쵸코과자가 한가득 담겨있었다.

 

손편지에는 서툴지만 한자 한자 정성들여 꾹꾹 눌러쓴 글씨로 안녕하세요. 우리동네를 깨끗하게 소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편지를 보고 힘내세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피곤하시죠?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선생님들 아프지 않도록 매일 응원할께요등 아이들의 예쁜 마음을 담은 응원메시지가 적혀있었다.

 

앞서, 금천구에서 요가강사를 하고 있다는 한 주민은 금천의 많은 분들의 건강을 책임져 주시는 직원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동료 강사들과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았다, 손편지와 함께 각종 과자가 담긴 간식상자를 재난대책본부로 보내왔다.

 

이 밖에도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된 지난 23일부터 지역상점, 병원, 복지관, 학교 등에서 금천구 지역안전대책본부에 빵, 음료 등 간식거리와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밤낮 없는 근무로 지치고 힘들지만 주민들이 보내주신 정성어린 응원의 메시지 덕분에 다시 한번 힘을 낼 수 있었다,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는 그날까지 사명감을 가지고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지역의사 140여명으로 구성된 금천구의사회에서도 금천구 선별진료소에 의료인력을 파견하며 부족한 일손을 거들었다. 금천구의사회는 지난 214()부터 31()까지 매주 금~일요일 의료인을 파견해 환자구분, 검체채취 등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금천구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의해 지속적으로 의료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 23일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강화하고,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했다. 직원들은 주말과 사생활도 반납한 채 연일 코로나19 대응에 전념하고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직원들이 연이은 비상근무로 고생하고 있는 와중에 여러 주민분께서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주민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응원을 원동력으로 저와 직원들은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명여울빛거리시장과 딜라이브(D’LIVE)몰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난 227() 대명여울빛거리시장 고개쉼터에서 대명여울빛거리시장 상인회와 D’LIVE몰이 ‘Mall & Mall 대명여울빛거리시장과 함께하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명여울빛거리시장 내 350여개 상가가 딜라이브몰(https://mall.dlive.kr)에 입점하게 된다. 이르면 3월말부터 주민들은 대명여울빛거리시장 내 350여개 상가 판매 품목들을 딜라이브몰 모바일 앱(App)TV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딜라이브몰은 각 상가별 Web/모바일 앱(App) 버전 쇼핑몰 개설과 주문서비스를 지원하고, 배송은 상인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배송센터가 맡기로 했다.

 

, 지역의 독거노인 등 정보화 소외계층이 지역전통시장의 물건을 쉽게 TV를 통해 살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2년간 기술제휴, 홍보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으며, 협약 만료 후에는 당사자 합의에 따라 협약기간을 연장하기로 협의했다.

 

구는 대명여울빛거리시장 시작으로 사업 효과성을 검증한 후 다른 전통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경준 대명여울빛거리시장 상인회장은 전통시장 최초로 TV-PC-모바일이 가능한 쇼핑몰 앱에 입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물꼬를 트는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유성훈 구청장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가장 취약한 부분이 배송서비스와 온라인 마케팅인데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게 됐다, “전통시장과 쇼핑몰 간 상생협력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시장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구청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02-2627-130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반려견 유실·유기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내장형 동물등록제3월부터 지원합니다. 서울지역 600여개 동물병원에서 1만 원을 지불하면 반려견에 내장형 마이크로칩 동물등록을 시술받을 수 있으며, 지원대상은 서울시민이 기르는 모든 반려견이며 올 연말까지 한정수량으로 4만 마리에 내장형 동물등록제를 선착순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현재 동물보호법에 따라 3개월령 이상 반려견의 동물등록 법적 의무사항이나, 2020321일부터는 동물보호법이 개정돼, 3개월령에서2개월령으로 동물등록대상이 하향 조정됨에 따라 동물등록은 2개월령부터 의무사항이 됩니다. 동물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동물등록은 내장형 칩 시술, 외장형 칩 또는 인식표 부착을 통해 각각 동물에 ‘15자리 고유번호를 부여해준다. 동물보호관리시스템(animal.go.kr)을 통해 해당 고유번호의 소유자 인적사항(소유자 이름, 주소, 연락처)과 반려동물 특이사항(이름, 성별, 품종, 연령 등)이 관리된다. 등록된 반려견을 잃어버렸을 경우 이 시스템을 통해 쉽게 소유자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내장형 동물등록은 쌀알 크기의 무선식별장치(마이크로칩)동물 어깨뼈 사이 피하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체내에 칩이 있어 외장형 칩이나 등록인식표에 비해 훼손, 분실, 파기 위험이 적어서 반려견 유기·유실을 예방하는데 더욱 효과적이다. 유실 사고가 생기더라도 내장형 칩이 있기 때문에 소유자를 빨리 파악해 연락할 수 있다.

 

서울시청 보도자료

 

서울시가 무주택 시민과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월세보증금의 30%(보증금이 1억 원 이하인 경우 50%, 최대 4,500만 원)를 최장 10년 간 무이자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입주대상자 5,000명을 모집한다. 특히, 전체 40%2,000명은 신혼부부 특별공급분으로 선정한다. 신혼부부의 경우 보증금을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32() 홈페이지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319()~31() 인터넷 신청접수를 받아 522() 입주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전월세 입주자가 자신이 살고 싶은 지역 내 주택을 임차해 거주할 수 있도록 전월세보증금을 지원해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서울시의 공공임대주택이다. '12년 도입 후 매년 입주신청을 받아 '19년 말 기준 총 9,974호를 지원했다.

전월세보증금이 1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 보증금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대 4,500만 원(신혼부부 6,000만 원), 1억 원 이하인 경우 보증금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대 4,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임대차계약은 주택소유자, 세입자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체결하고 보증금을 지원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기준에 적합한 주택에 세입자가 이미 거주하는 경우에도 계약이 가능하다.

2년 단위 재계약으로 최대 10년간 지원이 가능하며, 재계약시 10% 이내의 보증금 인상분에 대해 30%를 시에서 지원하고 임대인(주택소유자)이 지급해야 하는 중개수수료는 시 재원으로 대납한다.

 

지원 대상자는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이 100% 이하(신혼부부의 경우 120% 이하)인 가구다. 소유 부동산은 21,550만 원 이하, 자동차는 현재가치 2,764만 원 이하여야 한다.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4인 가구의 경우 월평균 총소득은 623만원 수준이다.

 

 

지원 대상 주택은 순수 전세주택과 보증부월세주택이다. 보증금 한도는 1인 가구의 경우 순수 전세의 전세금 또는 보증부월세의 기본보증금과 전세전환보증금의 합이 29천만원 이하, 2인 이상의 가구의 경우 최대 38천만 원 이하의 주택이다. 대상주택의 전용면적은 1인 가구는 60이하, 2인 이상 가구는 85이하다.

 

한편, 코로나19로 확산 방지를 위해 입주자 신청시 방문 접수는 불가하며, 인터넷 접수로만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 콜센터(1600-3456)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신청접수기간 이후 소득 등 심사를 거쳐 입주대상자 및 소명대상자를 선정하고, 소명대상자에 한하여 소명심사를 진행한다.

입주대상자 발표 이후 권리분석심사* 신청이 가능하며, 권리분석 심사를 거쳐서 2021630()까지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이번 입주대상자 발표 이후에는 입주대상자들의 계약진행 상황에 따라 공급 잔여분에 대한 추가 모집 공고를 검토할 예정이다.

 

류 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우리시는 장기안심주택 제도를 통해 무주택시민이 생활지역내에서 주택을 임차하여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비 부담을 덜어 주고 있다면서, “이번 모집에는 시민의 안전를 고려하고 입주대상자도 대폭 늘렸으니 많은 시민들의 신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 분

1인 가구

2인 가구

3인 가구

4인 가구

5인 가구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100%(일반)

2,645,147

4,379,809

5,626,897

6,226,342

6,938,354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120%(신혼부부)

3,174,176

5,255,771

6,752,276

7,471,610

8,326,025

 

*(권리분석심사) : 임차목적물의 지원여부 판단을 위해 주택현황, 근저당등 소유권 제한여부, 전세금 보장 신용보험가입 가능 여부 등을 확인·심사하는 과정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해 지역사회에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코로나19 확산에 적극 대응하고, 금천구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의 부족한 보건인력을 보충하기 위해 기간제근로자 15명을 긴급 채용한다.

 

채용대상은 금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근무인력 7명과(의사 1, 간호사 3, 기타 지원인력 3) 방역소독 인력 8명 총 15명이다.

 

응시자격은 면접시험 시행일(227일 예정) 기준 만 19세 이상 신체건강한 사람으로, 의사와 간호사의 경우 해당 면허를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방역소독 인력은 금천구민과 방역소독 업무 경력자를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220()부터 225()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금천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고시공고란에서 응시원서 등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선별진료소 근무인력은 금천구청 9층 일자리창출과로, ‘방역소독 인력은 금천구 보건소 4층 금천구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진행, 최종합격자를 오는 228일경 금천구청 홈페이지에 공시하고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32일부터 531일까지 3개월간 의심환자 구분, 검체채취 등 선별진료소 감염병 관련 업무와 방역소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근무기간은 코로나19 대응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근무조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 5일 근무하며, 식비위험수당을 포함해 의사는 일급 208,000, 간호사는 일급 116,000, 기타 지원인력은 일급 84,000, 방역소독 인력은 일급 82,456원을 지급받는다. 주휴수당과 연차수당은 별도지급하며, 4대보험에 의무가입된다. 구체적인 근무일 및 시간은 상황에 따라 협의조정 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해 부족한 보건인력을 충원하고,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 데 총력을 다 하고자한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구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대응체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홈페이지에서 채용공고를 확인하거나, 금천구청 일자리창출과(02-2627-2032) 또는 금천구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02-2627-197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 219() 오후 3시 금천구청 소회의실에서 경제 유관기관과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지원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채무석), 구로세관 비즈니스센터(센터장 이현주), 서울신용보증재단 금천지점(지점장 구자견), 한국무역보험공사 구로디지털지사(지사장 김양규) 등 유관기관과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천구 5개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금천구와 유관기관은 기관별로 코로나19 피해기업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를 소개했다.

 

특히, 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7()부터 구청 지역경제과, G밸리 기업지원센터, 기업시민청 등에 코로나19 피해접수창구 5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4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지원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민금융진흥원,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한 자금지원 내용을 설명했다.

 

, 중소기업 및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예산 조기집행,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G밸리 사랑상품권 할인율 한시적 인상, 관내 복지관 급식재료 전통시장 구매 연계 지원, 인근 상권 활성화를 위한 구내식당 휴무일 확대 운영 등 지역경제 활성화 계획을 밝혔다.

 

이날 참석한 기업대표들은 원재료 수급 지연, 물류 시스템 마비, 거래처 생산지연 등 중국 수출입 기업들이 코로나19로 인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며, “금천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관계 기관이 함께 중소기업이 위기를 극복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채무석 중진공 서울지역본부장은 신속한 정책지원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내수경기를 다시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금천구청 등 관련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업은 물론이고 동네상권 등 지역경제도 많이 침체되어 있다함께 자리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금천구가 지역경제 회복하고 기업 경영난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가 끝나고 유성훈 구청장은 금천구 가산동에 소재한 화장품 제조업체를 방문해 판로개척 등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02-2627-130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대의 많은 비용을 들이는 거창한 결혼식 대신, 예비부부만의 아이디어로 직접 만들고 더불어 환경과 자연까지 생각하는 <공원 내 작은 결혼식>은 이제 하나의 결혼문화로 자리 잡았다.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올해도 예식에 대한 비용절감과 환경까지 생각하는 <공원 내 작은 결혼식> 남산공원 호현당 용산가족공원 잔디광장에서 4~10월까지(7~8월 제외)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진행한다고 밝히며, 예비부부의 결혼식 장소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공원 내 작은 결혼식> 예식장소의 특성을 살리고 가족, 친지, 친구와 함께 하는 소규모친환경 결혼식으로 11예식으로 시간에 쫓기지 않는 예식 진행이 가능하다는 것 예비부부만의 취향을 살려 예식장소를 꾸미고 자유롭게 운영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까지 하는 장소대관료가 무료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용산가족공원야외결혼식, 남산공원 호현당전통혼례 >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계절의 아름다움을 가득 담은 그림 같은 결혼식을 꿈꾼다면 용산가족공원에서의 야외 결혼식을 눈 여겨 보자.

 

공원이 조성되기 전 골프장으로 사용되었던 용산가족공원은 언덕과 잔디광장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평화로운 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넓게 트인 잔디광장과 연못이 있어 서구풍의 분위기로 아름다운 야외 결혼식을 연출할 수 있다.

 

더불어 인생의 대사인 결혼을 남들과는 다른, 보다 특별한 예식을 계획하고 있다면 남산공원 호현당에서의 전통혼례를 추천한다.

 

남산공원 전통혼례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남산을 배경으로 한옥건물 호현당에서 원삼과 활옷, 사모관대를 차려입고 백년해로를 기약하는 전통방식으로 치러진다.

남산공원 백범광장(4호선 회현역 부근)에 위치한 호현당은 조선시대부터 호현(好賢)으로 불렸던 지역 명에서 유래한 장소로, 어진 사람들(賢人)이 좋아하는 집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서울을 대표하는 남산에서 호현당 만의 특징을 살린 색다른 전통혼례인 만큼 노부모의 혼인 예순 해를 기념하기 위한 회혼례와 외국인 예비부부의 결혼식이 진행되는 등 실제 진행하는 예식의 모습도 이색적이다.

 

소규모친환경 결혼식이라는 취지에 맞게 용산가족공원의 하객규모는 150명 내외, 남산공원 호현당의 하객규모는 100명 내외로 진행되며, 출장뷔페 간소화 및 축하 화환 설치금지, 일회용품화기사용 금지 등 작은 결혼식의 기본 운영 원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공원 내 작은 결혼식>은 현재 서울시민 누구나 선착순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예비부부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3개 협력단체 중 1곳을 선정하여 상담을 통한 맞춤형 예식을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중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02-3783-5994)로 문의하면 된다.

 

구 분

운영일수

운 영 일 자

 

4

8

4,5,11,12,18,19, 25,26

 

5

10

2,3,9.10,16,17,23,24,30,31

어린이날 등 공원행사

집중기간 제외

6

8

6,7,13,14,20,21,27,28

 

9

8

5,6,12,13,19,20,26,27

 

10

7

10,11,17,18,24,25,31

추석연휴 제외

- 부동산 거래신고 기한 기존 60일에서 30일로 변경

- 부동산 거래계약 해제신고 의무화 (해제 확정일로부터 30일 이내)

- 허위계약 신고에 관한 금지규정 포함, 위반 시 3,000만원 이하 과태료

 

금천구(구청장 유성훈)221()부터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부동산 거래신고 기한이 단축되고, 부동산 거래계약 해제신고가 의무화 된다고 밝혔다.

 

개정된 법률에 따르면 221일부터 부동산 거래신고 기한이 거래계약 체결일로부터 기존 60일에서 30일 이내로 단축된다. 아울러 거래계약이 해제, 무효, 취소된 경우 해제 등이 확정된 날부터 30일 이내 신고해야 한다.

 

이는 221일 이후 최초 거래계약을 체결하는 경우부터 적용되며, 위반 시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개정 법률에는 허위계약 신고에 관한 금지규정도 포함, 위반 시 3,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김성욱 부동산정보과장은 개정 법률을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해 법률 미숙지로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앞으로 금천구에 공정한 부동산 거래 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부동산정보과(02-2627-133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집중관리구역 내 취약계층 시설 지원, 지역 맞춤형 저감대책 시행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지난 1월 전국 최초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서울형 미세먼지 안심구역)으로 지정된 독산1동 일대 지원 사업을 확정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한 안심구역을 말한다.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22조에 따라 각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이 지정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PM10)의 연평균농도가 50, 초미세먼지(PM2.5)15을 초과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구는 서울시로부터 3억 원을 지원 받아 지역특성에 맞고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으며 실효성 있는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보호 방안을 시행할 방침이다.

 

먼저, 고농도미세먼지 발생 시 취약계층 이용시설의 이용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창문부착형 환기시스템 설치, 식물벽 설치, 외부로부터 미세먼지 유입방지를 위한 에어커튼 및 스마트 에어샤워 설치, 미세먼지 쉼터 조성 등 주민지원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한다.

 

,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설치, 대기배출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도로 청소차량(살수, 집진) 운영 강화,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지도·점검 강화, 자동차 배출가스 및 공회전 집중단속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책들도 실행한다.

 

이외에도 미세먼지 집중구역 내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노유자시설 쿨루프 사업, 어린이 통학 LPG차량 전환지원, 친환경보일러 교체 지원, 승용차 마일리지, 에코마일리지 등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 사업들도 추진된다.

 

한편, 구는 지역특색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 미세먼지 대책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시 및 금천구 담당공무원, 취약계층 이용시설, 대기배출사업장 대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민관협의체를 운영하고, 바닥표시등을 설치해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안내 및 미세먼지 관련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전국 최초로 지정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인 만큼 주민들을 위한 지역 맞춤형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금천구가 미세먼지 대응분야 선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환경과(02-2627-152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청(청장 김영신, 이하 서울중기청)2.10()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관련 중소기업(내수수출), 소상공인의 피해애로 상담 지원을 위해 피해애로 상담센터를 운영 중이다.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 중 이번 사태 관련 피해를 입었거나 피해가 예상될 경우 서울중기청 피해애로 상담센터로 상담 문의 또는 신청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상담은 전화 또는 이메일로 상시 접수 가능하며, 피해 내용 및 애로건의 사항 등을 작성하여 상담 신청을 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처 및 신고 양식 등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mss.go.kr/site/seoul/mss/main.do)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17~311, ‘금천1번가 리빙랩 프로젝트수행 단체 공모

- 공모분야는 쓰레기, 재활용관련 지정주제와 자율주제로 나뉘어

- 1~3개 사업 선정, 6,000만원 지원, 5~11월까지 협력사업 추진

- 리빙랩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 돕기 위해 개별상담 및 주민교육 실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주민과 행정이 협력해 지역사회 문제를 혁신적으로 실험하는 ‘2020 금천1번가 리빙랩 프로젝트수행단체를 217()부터 311()까지 공개 모집한다.

 

리빙랩(Living Lab)’은 공공에서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했던 일상 문제를 기존 방식이 아닌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주민이 주도적으로 문제를 풀어내는 일상생활 실험을 말한다.

 

공모는 구 현안을 민관이 함께 해결하는 지정주제와 분야제한이 없는 자율주제로 나누어 실시된다.

 

지정주제2020년 생활폐기물 총량제 실시에 따른 쓰레기 문제 해결 필요성2021년 폐비닐 및 폐페트병 분리배출 전면시행에 따른 쓰레기, 재활용 등 지역사회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모든 실험으로 정했다.

 

자율주제는 분야에 상관없이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모든 문제를 실험 대상으로 한다.

 

이번 리빙랩 프로젝트는 관심 있는 단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금천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에서 금천소식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2020311() 오후 6시까지 담당자 메일(jyh3010@geumcheon.go.kr)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1~3개의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단체에게는 총 사업비 6,000만 원 내에서 지원되며, 4월 중 구와 협약을 체결한 후 5월부터 11월까지 구와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사업설명회를 신청자 개별상담으로 대체 진행하며, 주민교육은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 실시한다.

 

공모에 대한 사업설명을 듣고자 하는 단체는 금천구청 마을자치과에 전화(02-2627-2202)로 신청하면, 방문시간을 정해 개별상담 받을 수 있다.

 

리빙랩 주민교육은 리빙랩 이해하기’, ‘국내외 리빙랩 운영사례를 주제로 줄리엣과 도시광부는 어떻게 마을과 사회를 바꿀까의 저자이자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윤찬영 센터장과 시민참여연구센터 원용숙 부위원장이 강의한다.

 

강의는 213()부터 마을민주주의 플랫폼 금천1번가 홈페이지(www.geumcheon.go.kr/1st/index.do)에서 온라인 영상으로 수강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주민 주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이 직접의제를 제안하고, 정책을 만들어가는 마을민주주의플랫폼 금천1번가를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하고 있다. 금천1번가에서는 리빙랩 사업으로 2018년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거주자 우선 주차 공유사업’, 2019년 학교 주변 보행로 개선을 위한 ···-여성과 어린이가 행복한 우리동네여성 청년 1인가구를 위한 생활안전 개선등을 추진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마을자치과(02-2627-220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14()부터 20()까지 구청 지역경제과 방문접수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푸드트럭 영업자에게는 안정적인 영업장소를, 주민에게는 즐길거리 제공하기 위해 독산역 2번 출구 앞 푸드트럭존 영업자를 214()부터 20()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푸드트럭 모집 대수는 총 2대로, 영업자별 1대를 신청할 수 있다. 판매품목은 휴게음식점 또는 제과점 영업 품목이며, 주류판매는 금지된다.

 

신청자격은 모집 공고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주민등록 및 주된 사업장 소재지가 되어 있는 자로서 푸드트럭 영업신고 및 푸드트럭 보유가 가능해야한다. 취업애로 청년과 생계·주거·의료급여를 받는 사람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금천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구비서류와 함께 금천구청 11층 지역경제과로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구는 푸드트럭 영업자 선정위원회를 구성, 서류심사를 통해 메뉴구성 조리전문성 위생 및 품질 트럭디자인 등을 평가해 고득점자순으로 최종 영업자를 224()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영업자는 영업계획 수립, 사업자등록, 위생교육, 영업신고 등 사전절차를 거쳐 사용개시일(지정일)로부터 1년간 지정된 장소에서 영업할 수 있으며, 갱신조건에 부합할 경우 1회에 한해 연장 가능하다.

 

한편, 구는 독산역 2번 출구의 고정형 불법노점 문제를 개선하고, 취약계층의 자립방안 마련을 위해 2017년 서울시 푸드트럭 시범거리 조성사업 공모를 통해 푸드트럭 존을 조성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02-2627-1306)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4일 가산동 주민센터에서 청소년지도협의회 이건삼 위원장이 후원물품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물품은 100만원 상당의 이불 26채로 저소득 가구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한부모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건삼 금천구 가산동 청소년지도협의회위원장은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매년 100만원의 성금과 현물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실천해오고 있다.

지난해는 저소득 청소년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했다.

이건삼 위원장은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저소득 가구 등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특히 미래 사회의 기둥인 청소년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노명숙 가산동장은 지난 십년동안 변함없는 선행으로 기부활동을 이어간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소중한 뜻에 따라 꼭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전달되어 나눔문화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가산동 주민센터(02-2104-521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늦은 밤 귀가하는 범죄취약계층의 안전한 귀가지원을 위해 안심귀가스카우트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안심귀가스카우트는 여성과 청소년이 안전한 금천구를 조성하고, 경력단절 구직 시민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운영되는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총 27명이며, 최종 선발된 사람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근무하게 된다. 범죄 취약계층의 안전귀가 지원, 우범지역 순찰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서울시민으로서 실업자 또는 정기적 소득이 없는 일용직 근로자로, 스카우트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사명감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사람이어야 한다.

원서접수기간은 23일부터 7일까지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금천구청 홈페이지(https://www.geumcheon.go.kr)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금천구청 7층 여성가족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채용절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구성되며, 최종 선발자를 2 19일 금천구청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근무시간은 월요일은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화요일~금요일은 밤 10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이다. 임금은 서울시 생활임금(시급 10,523)을 적용해 산정하고, 산정된 금액에서 야간근무에 따른 가산금 50%를 추가 지급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난해에는 안전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안심귀가스카우트 대원들이 총 2,879회 순찰을 실시했고, 17,946명의 주민들이 안심귀가 서비스를 이용했다앞으로도 안전한 금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하거나, 금천구청 여성가족과(02-2627-1438)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쓰레기 분리배출 확산, 무단투기 계도·단속 분야 등 3개 분야, 사업유형별 300만원 이내 지원

- 23~14, 청소행정과 방문 및 이메일 접수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2020 금천구 쓰레기 감량 분야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참여단체를 214일까지 모집한다.

 

쓰레기 감량 분야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그동안의 관 주도 쓰레기 감량사업에서 벗어나 주민의 자율적 참여와 마을공동체를 중심으로 쓰레기 감량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분야는 쓰레기 분리배출 확산 무단투기 계도·단속 기타 등 3개 분야로 사업 유형별 300만원 이내에서 총 예산 3,000만원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 보조금의 10%는 자부담해야 한다.

 

금천구에 거주하거나 직장, 학교를 다니고 있는 3인 이상 주민모임 또는 단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체는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사업계획서 등 관련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yjs3516@geumcheon.go.kr) 또는 금천구청 11층 청소행정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계획서 등을 토대로 1차 부서심사, 2차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선정 공동체를 3월 중 구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구는 공모사업 신청에 대한 주민단체의 이해를 돕기 위해 210()부터 14()까지 사전상담을 진행한다. 사전상담을 통해 1:1 사업 컨설팅, 기존 사업 우수사례 소개, 사업신청서 작성방법 설명, 예산 편성(관리) 안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전상담을 원하는 주민단체는 금천구청 청소행정과에 전화(2627-1476)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구는 2016년부터 쓰레기 감량 분야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추진, 현재 45개 주민 단체가 참여해 주민스스로 쓰레기 감량 활동을 벌이면서 쓰레기 감량 의식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많은 사회적 비용을 야기하는 쓰레기 문제는 관 주도가 아닌 주민 스스로 느끼고 실천할 때 비로소 해결의 실마리가 나타날 것이다, “이번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통해 쓰레기 감량의식이 공동체를 넘어 구 전반에 까지 깊숙이 뿌리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청소행정과(02-2627-147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131~213, 주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60개 독서동아리 공모

독서동아리별 도서구입비, 현장체험비 등 20~40만원 보조금 지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동네방네 책 읽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213()까지 독서동아리 공모를 실시한다.

독서동아리는 자율적으로 모인 사람들이 같이 책을 읽고 의견을 나누며 토론을 벌이는 모임을 말한다. ‘같이 읽기를 통해 나를 돌아보고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주민 5명 이상으로 구성된 60개 독서동아리를 모집한다. 독서동아리로 선정 되면 동아리별로 도서구입비, 현장체험비 등의 명목으로 20만원에서 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 수행기간인 3월부터 10월까지 5회 이상 동아리 모임을 실시해야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독서동아리는 금천구청 홈페이지 금천소식란에서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sunkyeong87@geumcheon.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계획서 등을 바탕으로 금천구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 동아리를 312일 금천구청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구는 동네방네 ‘60’ 독서동아리 육성을 목표로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독서동아리를 구의 공립작은도서관과 연계해 동아리가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각 동아리는 작은도서관의 독서문화 컨설팅과 효과적인 동아리 운영전략 등을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도서관의 다양한 도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멀티미디어에 익숙한 현대 사회에 혼자서 책을 읽는 것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독서동아리 활동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사람들과 소통하며 자신을 성장시킬 기회를 발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문화체육과(02-2627-285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의장 류명기) 의원들은 지난 1월 20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금천구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종사자 및 입소자들을 격려하고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의원들은 금천구립보호작업장(독산1동), 기쁨나무(독산2동), 섭리의 집(시흥5동), 혜명보육원(시흥5동)을 방문하여 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주민들을 만나 이웃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였다.
금천구의회에서는 시설 종사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면서 생활에 불편한 점과 어려운 점은 없는지를 꼼꼼하게 살폈다. 류명기 의장은‘온가족이 모여 풍요로움을 느끼는 명절인 설 연휴에 우리 주변의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은 외로움을 더 느낄 수 밖에 없다’고 말하면서 ‘이러할 때일수록 작은 도움의 손길이 큰 힘이 될 수 있는 만큼 우리 주변을 뒤돌아 볼 수 있는 따뜻한 금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금천구의회는 해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입소자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온정과 사랑 나누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금천구의회
보도자료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설명절을 맞아 1월 21일(화)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현장행정을 펼쳤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날 시흥1~5동에 거주하는 차상위가구, 한부모가정, 홀몸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점심시간에는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겼다.
유성훈 구청장은 1월 22일(수)까지 이틀간 10개동을 순회하며 어렵게 생활하는 소외계층 10가구를 방문해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이를 구 복지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금천구청
보도자료

학교, 공영주차장, 민간시설 등 46개소 총 2,137면의 주차시설을 개방
연휴기간 의료기관은120다산콜센터 129복지콜센터로 문의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설을 맞아 구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0 설날 종합대책’을 수립 시행한다.
 구는 1월 20일(월)부터 28일(화)까지 △안전 대책 △교통 대책 △나눔문화 △구민생활 불편 해소 △물가안정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별 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주요내용을 보면 구는 공무원 등 총 161명을 투입해 24시간 종합상황실과 제설대책반, 청소대책반 등 8개 기능별 대책반을 운영한다. 각 근무자들은 설연휴 기간 구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상황이나 민원 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병·의원, 소방방재청, 시 비상진료대책상황실과 상시 연락 가능하도록 응급의료 대응체제를 가동한다. 시흥동 희명병원을 응급 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휴일 지킴이 약국을 순번제로 운영한다.
 연휴기간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근무시간 안내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다산콜센터, 129복지콜센터,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및 스마트폰 앱(응급의료 정보제공)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아울러 설연휴 기간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다중 이용시설, 건설 공사장, 재난취약시설,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사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강설에 대비해 24시간 제설 대책 상황실을 가동한다.
 주차대책도 포함됐다. 주민들이 주차걱정 없이 가족들과 함께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학교, 공영주차장, 민간시설 등 46개소 총 2,137면의 주차시설을 개방한다.
 또한 도로시설 복구반, 공원관리 기동반 등을 운영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복구조치로 비상사태에 차질 없이 대처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수도권매립지 단축 운영 및 청소 대행업체 휴무에 따라 설연휴가 시작되는 24일(금)부터 25일(토)까지 2일간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 이에 구는 설연휴 기간 긴급민원에 대비하기 위해 청소대책반을 운영하고, 환경미화원 특별근무로 관내 골목과 주요 도로를 청소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기획예산과(☏02-2627-107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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