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금천문화체육센터에서는 제 10회 금천구청장기 국민생활 체육 합기도 대회가 진행되었다. 본 대회는 중등부 21명. 초등58 유아 5명이 참가하여 기량를 겨뤘다.

임선숙 (시흥1동) 어머니는 “아이가 6년동안 합기도를 배우니 자신감도 생기고, 유연성등이 좋아지는 것 같다. 요즘에는 운동뿐만 아이라 프로그램도 많이 배워서 좋다”고 전했다.. 손자를 응원온 정흥성씨는 “자기가 좋아한다. 매일같이 운동하니까 튼튼해지는 것 같기도 하다”며 손자 사랑을 보여주었다.

김상은 금천구합기도 연합회 김상은 회장은 “합기도는 자기 방어능력, 호신, 납법등을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모든 운동이 그렇지만 정신집중에 좋은 효과가 있다”며 합기도의 장점을 설명하였다.  개회식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
서복성 구의회 및 강태섭, 정병재, 김영섭 의원이 참석하였다.

한편 임선숙씨는 “대회를 할 때마다 매번 왔는데 너무 덥다. 아이들도 많이 참석하는데 에어컨이라도 틀어주었으면 좋겠다. 너무 더워 아이들도 부모들도 지치는 것 같다”며 금천문화센터에 개선을 요구했다.





<유치부 경기에 앞서 보호장구를 챙겨주고 있다>



 

<경기 시작전 인사>


(사진) 김한결(7살 강건체육관)과 주재완(7살 화랑합기도)이 대련하고 있다.

(사진) 화랑합기도 주재완, 정현민군이 호신술 시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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