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문일고등학교 강당에서는 제1회 금천구청장기 배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범석 금천구 생활체육 배구연합회 회장은 “아마추어 배구 동호회에 대한 인기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200여개의 생활체육팀이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동장님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동별로 1개는 만들었으면 한다. 양천구나 성북구등이 그렇게 해서 추진되었다.”며 앞으로 구의 노력을 기대하였다.

금천구 관내에는 6개의 생활체육 배구팀이 활동있으면 이날 대회에는 시흥 세심, 금천 어머니 배구팀, 금천배구사랑(남),(여) 가산 나인스,독산인스파이크등이 참석하였다.


<가산 나인스와 금천배구사랑 남자팀의 경기 모습. >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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