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복지재단, 김장 12,800kg 나눠




지난 11월 8일(수) 오전 9시 금천구청 광장에서 KT&G 복지재단과 ‘사랑의 김장 나눔 릴레이’ 행사를 개최됐다. KT&G복지재단에서 주최한 이날 김장나눔에서는 재가복지센터를 운영 중인 금천노인종합복지관, 호암노인종합복지관, 금천누리종합호암복지관,청담종합사회복지관, 금천재가복지센터 등의 자원봉사자 나서 배추를 버무렸다.

이날은 봉사자와 KT&G복지재단 직원 총 300명의 참여해 10kg 1,280박스의 김치를 만들어 금천노인복지관, 청담복지관, 금천장애인복지관 등 37개소에 전달돼 지역 내 소외계층 세대에 1세대당 1박스(10kg)씩 배부했다. KT&G 복지재단은 2011년부터 김장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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