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마을변호사 총 월13회 무료상담 운영
생활속에서 소송이나 간단한 법률적 문제에 닥치면 당황스럽기도 하고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 상담하자니 높은 상담비용 때문에 냉가슴을 앓는 일을 막고자 서울시와 금천구가 마을변호사를 운영하고 있다.
‘마을변호사’는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접하는 법률문제를 쉽고 편리하게 상의하고 법률적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동마다 연결된 우리 동네 주치의 같은 변호사로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금천구의 10개동에서 월 13회의 상담을 실시하고 있고 급하면 전화로도 상담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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