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제의 꽃, 의회

금천구의회, 개원2주년 행사 가져


제 6대 금천구의회 개원2주년 행사가 지난 7월 23일 개최됐다.김두성 구의회 의장은 “95년 분구된 후 2012년까지 새로운 역사을 일궈온 시간이다. 전 의원님들과 함께 역사성과 전통성을 유지하면서 지방차지에 큰 이바지를 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지방자치제의 꽃은 지방의회다. 주민의 삶의 현장이 중앙에서 지방으로, 옮겨지고 있다. 그런 만큼 지방의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금천구는 변화의 갈림길에 서 있다. 주민들의 행정수요는 더 높아지고 있는 만큼 금천구 의회와 함께 살기 좋은 구로 만들기 위한 행동하자”며 축사를 전했다.

유지운 초대의장은 1995년 분구 당시의 상황을 회상하며 “분구 된 지 22년의 시간이 지났고 금천구는 많이 발전했고 눈부신 활동을 했다. 지금 10명의 의원이 똘똥 뭉쳐 금천의 역사와 문화를 발전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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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두성  금천구의회 의장>

<경청하는 내외빈>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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