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9일 금나래아트홀에서 진행된 새누리당 2012년 대통령후보자 경선에서 금천구는 1,015명의 선거인수 중 372명이 투표를 해 36.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서울시 25개구중 가장 낮은 수치다. 서울시 선거인단은 총 41,817명이며 이중 16,394명이 투표했으며, 평균 40.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투표율은 47.8%인 중랑구가 차지했다. 20일 개표된 결과 박근혜 후보자 86.3%의 압도적 표로 새누리당 대통령후보로 확정됐다. 

한편, 새누리당 금천구당원협의회(위원장 김정훈)는 8월 17일 독산4거리 인근의 건물에서 대통령후보 금천구 정당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새누리당 금천구 정당선거 사무소 개소식에 맞춰 김정훈 위원장과 내외빈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새누리당 금천구 정단선거사무소>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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