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도서관 연합 책잔치 ‘동네방네 책 소문났네’




동네 작은 도서관들의 모여 큰 책잔치를 만들었다. 지난 10월 13일 시흥4동 산기슭공원에서는 ‘동네방네 책 소문났네-작은도서고나과 함게 하는 책문화 가꾸기’행사가 진행됐다. 

은행나무 도서관을 비롯한 감비 작은 도서관, 산돌 작은 도서관 등 10여개의 작은 도서관이 힘을 모아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체험활동들도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으로 짜여졌다. ‘호랑이 뱃속 잔치’, ‘구름빵 만들기’,‘도깨비 빨래터’등의 이름만으로도 호기심을 자극했다. 

행사에 참여한 얀 (벨기에)씨는 “아이들과 시흥동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다. 아이들이 여러 가지 놀이와 체험을 재미있어 해서 좋다. 선생님들이 너무 친절해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흥 4동에 사는 전희정씨 역시 “호랑이 뱃속 체험을 해본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니까 좋고, 가까운 동네에서 하니까 더 좋은 것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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