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산1동 분소지역의 복지서비스가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지난 5월6일 분소지역에 위치한 금천한내복지관이 개관식을 가졌다.한내복지관은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1층에는 해야해야 구립어린이집, 2층 장애인 작업장, 3층 청소년 독서실, 4층 노인시설을 갖췄다.
1층에 들어선 해야해야 구립어린이집은 3월 4일~8일까지 원아모집을 진행해 4월 1일부터 교육생활협동조합 '수도권생태유아공동체'가 위탁운영하고있다.
2층에 마련된 장애인 보호작업장은 금천구 관내 중증 장애인 또는 정신지체 장애인들을 위주로 선발하며 직업재활을 하면서 수익사업도 함께 벌여 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3층은 독산1동 청소년독서실이 이전해 4월1일부터 재탄생해 운영하고 있다.
4층은 노인시설로 호암노인종합복지관 분소로 경로식당과 여가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노인공동작업장도 들어섰다.
한편 이날 복지관 개관식 후 독산1동 분소지역의 주민과의 대화가 개최됐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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