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서울지역 차별철폐대행진 남부권 진행



민주노총과 제10회 차별철폐대행진 서울조직위원회는 '노동자 민중이 살맛나는 세상'의 주제로 4월22일 부터 29일까지 대행진을 벌인다.

차별철폐대행진단은 5대현안(노조탄압분쇄, 비정규직 철폐, 정리해고 철페, 민영화 저지, 생활임금 쟁취)와 민중생존권 쟁취, 반전평화를 내세우며 박근혜 정부 탄생 이후에 더욱 탄압을 받고 노동자 민중의 목소리를 집중적으로 낼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22일 서부권에서 발대식을 진행하며 26일에 금천구를 비롯해, 구로,관악,동작구를 순회한다.  남부권 집회는 구로 쌍용차지부 정비지회를 시작으로 KT텔레캅지부, 관악구 서경버스지부 정비지회  한남운수, , 전철연 흥인덕운시장 철대위, 씨엔엠 케이블 비정규직지회 에서 각각 규탄집회를 가졌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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