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열린 제171회 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사진출처 : 금천구의회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171회 금천구의회 임시회가 열린다. 이번 171회 임시회 에서는 △금천구 유통기업 상생발전 및 전통상업 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금천구 행정정보 공개 조례안 △금천구 옥외광고물 등 관리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과 △2013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013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또한 23일에는 한울중학교 재배치와 관련하여 서울시교육청을 방문했다.
지난 22일 열린 제 1차 본회의에서 김두성 의장은 구의원들에게 “특히 추경예산안을 심사함에 있어 구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살며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열린 구의원 5분발언에서 강구덕 의원은 지난 170회 정례회 구정질의에 대한 차성수 구청장의 답변에 대해 “핵심을 피해가는 불성실한 답변”이라고 질타했다. 또 군부대부지 개발과 관련해 집행부가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과 관련해 3가지 제언을 했다. 그 제언은 ▲군부대터 개발계획 내용 및 종합대학병원이 빠진 것 등의 변경 과정 등 알릴 것은 빼놓지 말고 제대로 알려야 한다 ▲LH주택공사의 구심개발 무산에 따른 소외된 주민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 ▲ 넘쳐나는 군부대개발축하 현수막 게시가 불법 광고 및 선거법 위반은 아닌지 따져 봐야한다 등이다.
남현숙 기자
kasizz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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