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이준익 영화감독 문화특강 무료초청
20일(수) 저녁 금천구청 금나래아트홀 개최
노무현재단(이사장 이병완)과 금천구(청장 차성수)가 함께하는 문화특강이 이준익 영화감독의 마지막 강연을 무료특강으로 진행한다.
이준익 감독의 마지막 문화특강은 11월 20일 오후 7시30분, 금천구청 금나래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무료특강은 금천구 후원의 문화특강이 성황리에 마무리되는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작가들과 시민들의 문화적 소통을 도운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사회자로 함께한다.
스크린 데뷔 20년째인 ‘천만감독’ 이준익 감독은 최근 개봉된 화제의 영화 <소원>을 통해 사람 속 희망을 다시금 돌아보게 하고 있다. 그동안 <왕의 남자>, <라디오 스타>, <님은 먼 곳에> 등의 영화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온 이준익 감독과의 만남 자체가 ‘어떻게 살 것인가’를 생각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무료특강 신청은 노무현재단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거나 전화접수(직통전화 070-7931-0529)로 하면 된다.
10월 24일 이희재 만화가를 시작으로, 박범신 소설가, 정호승 시인, 신해철 가수 겸 작사작곡가가 등 한국의 분야별 대표작가들과 함께한 문화특강은 300~400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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