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지식산업센터 입주 코 앞


독산1동 구)코카콜라 부지에 무역센터 1.5배 규모로 마무리공사 한창

2월 말 완공 후 3월 입주 시작


독산동 옛 코카콜라 부지에 들어서 있는 ‘독산동 현대지식산업센터’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새해 강추위가 기세를 부리고 있지만 1월 9일 현재 현장에는 외부 진입로, 나무 등을 다듬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하 4층·지상26층· 연면적 17만5천㎡에 달하는 이 매머드급 건물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이외 관내 지역에 들어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특대형의 규모로 인하여 독산동의 스카이라인 및 교통지형을 바꿔놓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센터 관계자는 “2월말 준공, 3월초에 분양자들이 입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아직 20%정도의 미분양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3월 입주가 시작되면 출퇴근 시간대의 홈플러스 앞 시흥대로의 교통은 더욱 혼잡해질 것으로 전망 돼 대안이 요구되고 있다. 현대지식산업센터의 차량출입로는 빅마켓 건너편, 우시장쪽으로 2곳에 배치되어 있어 홈플러스 진입차량, 씨티렉스 진출입차량과 겹친다. 지금도 시흥대로 독산동 홈플러스 앞은 상습정체지역이다. 

구 관계자는 “건물 설계시 교통영향평가를 해 대책을 자체적으로 수립한다. 구는 그 대책을 잘 이행했는가 점검한다. 3월 오픈해도 입주는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개관한 이후 상황에 맞춰서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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