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사전투표율은 11.53%로 나타났다전체 유권자 104,406명중 23,562명이 투표했으며 이중 남자가 14,254명 여자가 9,30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전국적 투표율은 11.49%이며 서울은 11.14%로 서울과 전국보다 금천구의 투표율은 높았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29세 이하(서울시평균보다 +0.33%)60~69(서울시 평균보다 +1.57%), 70세이상(서울시 평균보다 +2.34%)이 투표율을 이끌었다.  반면 40~49세는 9.16%로 서울시 평균보다 -0.5%의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서울시 자치구중에서도 종로구 12.425 동작구 11.94%, 관악구 11.93%, 서초구 11.84% 양천구 11.81%, 용산구 11.81% 강서구 11.59%에 이어 8위의 투표율을 보여줬으며 최저 투표율은 강북구로 9.75%였다. 

사전 투표율로만 분석했을 경우 금천의 전체 투표율을 60대 이상이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투표율의 경향성이 6월4일 본선거에서도 나타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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