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남남남남남남 문문문문문문문문 시시시시시 장
남남남남남남남남 문문문문문문문문 남문시장으로 오세요 "

중독성 강한 남문시장 로고송이 시장에 울려 퍼졌다.
. 신나는 문화학교 자바르떼가 2011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 '문정성시'프로젝트 ''꿈이 피어나는 남문시장' 발대식이 4월 29일 시장통에서 진행되었다
남무시장 근처에서 30년간 살아오신 김영자씨(72세)는 "잘되어야지.. 잘됐으면 좋겠어...이렇게 행사도 하고 고사도 지내니 참 좋다" 며  자리를 뜨지 못했다.

오봉수 시의원은 "전통재래시장 중 상인들이 단합되어  그나마 활성화 되고 있는 시장이다.   주민들과 친구같이 함께 이용할수 있는 시장이 되었으면 한다. 외부에서 많이 찾을 수 있는 시장이 되어야 한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행사에는 살구복지회관 산하 살구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남문시장 로고송을 불러 손님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차성수 금천구청장과 독산3동 동장, 일자리정책과 관계자 및  서복성 구의회 의장 및 정병재, 채인묵 의원이 참석였다. 산아래 문화학교 김유선 대표와  금천학부모모임 최석희 정책위원장도 참석하여 대박을 기원하였다.

한편, 금천구에는 4개의 전통시장( 남문시장외, 시흥1동에 현대시장, 대명시장, 시흥3동에 박미시장)이 있다.
 




<구경하신던 주민들이 소원지를 메달고 있다>

<살구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즐거운 로고송 공연>

<자바르떼  신나는 섬의 밴드공연>




금천마을신문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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