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체육공원에 웬 벙커가?
하수구 그대로 방치, 악취,쓰레기 등 휴식방해.
하수구 그대로 방치, 악취,쓰레기 등 휴식방해.
구민들이 휴식을 위해 찾는 금천체육공원휴양지에 하수구 구덩이가 그대로 방치되어 있어 악취, 쓰레기로 인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문교초등학교에서 금천체육공원으로 올라가는 숲길에 평상을 비치하는 등 구민들의 휴식을 위해 애쓴 흔적이 보이지만 하수구에서 나오는 악취로 인해 구민들의 달콤한 휴식이 방해받고 있다.
또한, 어린이들이 구덩이 주위에서 놀면서 유아들이 낙상할 위험마저 있어보여 이에대한 구의 대책이 요구된다.
김수진 기자
<사진설명: 하수구구덩이가 방치되어 있어 쓰레기가 쌓여가고 있다>
<사진설명: 5월5일 어린이날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하수구구덩이 옆에서 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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