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장 등 전통시장 부근 10일까지 주차허용
남문시장, 현대시장, 대명시장,은행나무 시장 일부 단속완화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우리 민족의 고유명절인 설날을 맞아 독산동 남문시장, 시흥동 대명시장, 현대시장, 은행나무시장 부근 주차 단속을 완화한다.
주차단속 완화는 2월 10일(수)까지 계속되며,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구는 매년 설날과 추석 명절 기간중 주차를 허용하는 남문시장과 현대시장 입구의 독산로 일부(독산로 281~293/독산로 123~133)는 주차를 허용해왔고, 올해 추가로 남문시장 부근의 독산로85길 및 시흥대로138길, 대명시장 부근의 시흥대로52길, 은행나무시장 부근의 탑골로 및 탑골로2길 일부를 단속완화 및 계도지역으로 선정했다. 이 지역은 통행에 지장이 없으면 주차를 허용할 예정이다.
기존 소규모 음식점 등 영세업소 밀집지역에 대해 단속을 유예하던 점심시간(11:30~14:00)을 11:00~14:30까지 1시간 확대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주차관리과(2627-1762)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금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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