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관  앞에 마련된 담쟁이벽. 추모객들의 글이 담쟁이 한 잎 한 잎에 쓰여있고 도종환 시인의 '담쟁이' 시가 적혀있다    "저 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꼭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중략."  
<5월 21일 노무현전대통령 추모2주기를 맞이해 방문한 봉하마을에서>                           <사진.글 김현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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