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식에서는 각 테이블이나 단상에서 많은 위원들이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이 있었다. 그 중 몇몇을 간추려 실어본다




시흥1동 최복덕

 교통관련 활동을 많이 한다. 오늘 온 이유는 딱 한가지다. 모든 단체들이 소통과 배려라는 말을 많이 한다. 그런데 잘 안되는 것 같다. 우리 동네는 반드시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가산동 문화영 위원 

오늘 주민자치를 생각하면서 옷을 입었다.  마을에서 인사할 때 따뜻하고 너무 좋은 것 같다. 더 행복하고 기쁨이 넘쳐나는 가산동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언제나 함께 하고 싶다 .


독산2동 이현정 위원

지역아동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민자치와 지역아동센터와의 협력관계를에 만들어 갈수 있도록 하겠다. 다른 동과 다르게 독산2동에는 지역아동센터가 6개에 200여명의 아이들이 있다. 아이들에 관심이많은 동이다. 주민자치회와 함께 한다면 농어촌과 문화교류 등을 시도해보고 싶다. 


독산3동 김순식 위원

주민으로써 생활하다보니 불편한 점이 있다. 위원으로 들어가 우리 마을의 문제점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찾아보려한다. 주민차치위원회에서 1년간 활동했는데 아쉬운 부분이 있어 다시 주민자치회에 지원했다. 우리 마을을 위해서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다.


독산4동 이성영 위원

이 동네에서 태어나 32년간 살고 있다. 독산4동에는 숨어있는 청년들이 많다. 청년들과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는 중심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싶다 


시흥5동 문서희

청춘삘딩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다. 청년이 마을에서 함께 하고 있는 동네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가산동 권정재 위원

가산동은 산업단지가 있고 다문화 가정이 많다. 여러 주민들이 함께 모여 사는 가산동을 위해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마을이 되었으면 한다.


독산1동 이한규 선생

정이 넘치는 삶기 좋은 우리 동네. 비리가 없는 청렴한 동네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 동네일을 보면서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도 많이 했는데 나 혼자 힘으로는 벅찬 것 같아 주민자치위원에 참여하게 됐다.


독산2동 이숙희 위원 

청소년과 마을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독산2동, 골목길이 안전하고 청결한 독산2동이 되는 바람이 있다.  


독산3동 박양희위원

명패에 신발 두개를 그렸다. 신발을 똑바로 신고 주민자치회가 잘 되도록 야무지게 걷도록 하겠다 


독산4동 정상민 위원

무지개 색깔을 그렸다. 많은 사람들이 개개인의 색으로 아름다운 것을 만든다. 일을 하면서 잘 안된 게 잘된 것으로 포장되는 것을 많이 봤다. 그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 우리가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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