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금천 공무원노동조합은 구청 대강당에서 250여명의 조합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진행하였다.
김진우 지부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내년 2월이 정년이다. 그러다보니 감회가 새롭다. 올해는 공무원노조 태동 10년을 맞이 하고 있다. 그동안 508명의 조합원이 파면되었고 지금도 141명의 동료들이 함께 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김민완 수석지부장은 올해 목표로 "조직적 확대가 제일 먼저다. 그리고 고민과 함게 하는 연대사업을 강화할 것이다. 12년, 12년 사회변화에 동참하는 공무원노조가 되도록 할 것이다"고 전했다. 금천구지부는  약 720여명(조직률 70%)의 조합원이 가입되어 있다.
행사에는 이충렬 전국공무원노조 부위원장, 차성수 금천구청장, 정경효 행정지원국장등이 참석하였다.




 

 <김진우 공무원노조 금천지부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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