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관리위원회  주관 금천구청장 토론회  누굴 뽑을까?


금천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김국현)는 ‘금천구청장선거 후보자토론회’  중계방송을 6월 3일(일) 20:00부터 21:20분까지 [재방송 : 6월 4일 (월) 12:00부터 13:20분까지] ㈜딜라이브서울경기케이블티브이방송을 통해 방송했다.   번 토론회는 「공직선거법」제82조의2 규정에 따라 실시되며, 김민정(전)여수MBC방송아나운서의진행으로후보자3명(기호1번 더불어민주당유성훈, 기호2번 자유한국당 강구덕, 기호3번 바른미래당 안영배)이 참석하여 각 후보의 공약을 중심으로 토론을 실시됐다. 

본 지는 토론회의 내용을 요약정리해 게재한다. 토론회 순서와 자리배치는 사전 추첨을 통해 정했으며 기조연설  ⇒ 사회자 공통질문 ⇒ 후보자 공약발표후 개별보충질문 ⇒ 사회자 공통질문  ⇒  맺음말의 순서로 진행됐다.


 자유한국당 강구덕 기조발언

구의원에서 시의원까지 12년을 하면서  금천구를 제대로 알고는 민생을 챙기는 구청장 후보다. 더불어민주당 임기 8년 주차문제 해결했나? 교육환경 만족하나? 동네 청소 문제, 일자리 문제는 괞챃나? 뭐하나 제대로 된 것이 있는가? 이제는 바뀌야 한다 .줄줄이 폐업하는 자영업자에 학교폭력은 최고, 성적은 최하위다. 지금은 여러분이 도와줘야한다. 금천구를 위해서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당내 경선에서 무척 시끄러운 정당이 있다. ‘공천을 빼앗겼다’, ‘사기당했다’. ‘도둑맞았다’고 혈투를 벌였다. 주민들의 생각은 안중에도 없고 안하무인이다. 왜 그럴까. 왜 이렇게 뻔뻔할까?

그것은 금천구민이의 생각은 1%도 없이 욕심만 챙기기 때문이다. 이 정도면 금천주민들은 부당한 행위에 앞서 날카로운 판단이 있어야한다. 오만방자한 후보를 선택하겠는가? 당 빨만 믿고 높은 지지율에 취해 당선된 것처럼 하는 것은 맞지 않다. 


기호3번 안영배 후보 기조발언

시흥초, 문일중고교를 졸업한 진짜 금천구 사람이다. 현재 3D프린팅협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3D 기술은 제조업의 혁명을 가져오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이다. 4차산업 혁명으로 잘사는 금천을 만들겠다.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금천구를 4차 산업혁명으로  생산도시로 만들겠다. 

공식선거 첫날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금천을 방문했다. 전략지로 생각한다면서 안영배를 꼭 당선시켜야 한다면서 2가지 큰 선물을 줬다. 

하나는 금천구청역 부터 서울역까지 경부선 철도 지하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철도를 지하화하면 소음과 미세먼지가 해결된다. 또 하나는 금천구를 4차사업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는 저의 정책이자 공약이기도 하다. 공군부대에 4차산업혁명 R&D..센터를 유치하고, 노후화된 산업용제 시흥유통센터에 4차산업 클러스트를 도입해 4차산업 마이스터 고교를 설립하겠다. 안철수와 안영배가 꼭 해내겠다.  


더불어민주당 유성훈 후보 기조발언

나에게 힘이 되는 구청장 후보 유성훈이다. 돈 없고 서러운 사람을 위하는 것이 정치라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말로 정치를 시작했다. 청와대 국회에서 전문직식과 행정을 배웠다.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대통령을 도와 대선자금 500억을 투명하게 집행해내는 등 현 정부의 출범에도 기여했다. 금천에서 세일중, 문일고를 졸업했고 아들들도 초중고교를 금천구에서 졸업했다. 저는 금천의 시장과 골목, 주민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금천 발전을 위해 중앙정부와 잘 통하고 협조를 이끌어낼 힘있는 구청장이 필요하다. 저는 김대중 노무현의 정부의 청와대애서 행정관으로 국정운영을 경험한 바 있다. 중앙정부와 잘 통할 수 있는 구청장이 되겠다. 

주민들이 이런 말을 한다. 무수한 공약보다 한 가지라도 실천해라. 구청장이 되면 얼굴도 안 보인다는 이야기를 가슴깊이 새기고, 초심을 잊지 않고 일하는 구청장, 청렴한 구청장이 되도록 하겠다 


사회자 공통질문 

1. 경제 분야 전총시장과 골목시장이 있다 영세소상공인 자립기반 활성화 방안은 무엇인가?


미래당 안영배 

전통시장에 가장 필요한 것은 주차장이다. 질과 서비스는 좋은데 접근성이 어렵다. 주차장을 많이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데 현대시장은 해태공원 지하주차장 추진 중이다. 이것을  잘 만들어 이용하도록 하겠다. 빈 점포가 많은데 청년 일자리 창출과 연계하겠다. 전통시장 안에 예술문화공연을 해 물 것을 사고 파는 것을 넘도록 하겠다. 외국인도 많은데 다문화 가정도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 


더민주 유성훈

경제가 어려워 힘들다. 골목상권 경제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대형마트가 심각하고 상권 어렵게 하고 있다. 금천구에 출점을 억제해나가겠다. 중앙정부, 상인회, 마을공동체 지역주민들을 모두 모아 토론하고 연구해야 한다. 금천구의 5개 재래시장이 있다. 지속적으로 재래시장과 먹거리 조성 시장 확보를 통해 재래시장 활성화를 노력해나가겠다. 시흥에는 현재시장과 대명시장. 독산동에는 신나는 먹거리 거리 문화를 만화를 만들겠다. 주차장 화장실 문제 해결해 나가겠다. 


자한당 강구덕

제대로 살려야한다. 6개의 재래시장 1000여개가 점포가 있다. 중기부와 서울시 공모를 통해 주차장, 아케이트 설치를 지속적으로 할 것이다. 우시장 도시재상사업과 연계 그린푸줏간 먹거리 마당을 만들겠다. 이용객을 늘리기 위해서는 주차장,이용편리성이 제공되어야한다. 골목상권에 대해서는 국회에서 소상공인 생계형지정에 대한 특별법과 연계해 73개 업종에 대해서는 대기업이 확장되지 않도록 하고, 정책자금, 협동조합의 지원도 추진하겠다 상권살리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용객 증가다.


공통질문2. 주거문제. 관내 공동주택과 노후주택 재개발 논의된다. 필요성과 방안은 무엇인가?


더민주 유성훈

금천구에서 뉴타운이 해제되면서 도시재생의 문제가 심각한 현안이다. 정부에서는 향후 5년간 전국 500곳 50조를 투자한다고 한다. 금천구에 도시디자인, 재개발 청사진이 필요하다. 기본목표는 삶의 질 향상에 있다. 도시 디자인 재구성을 위한 청사진을 만들겠다. 둘째로 도시 재구성 상업지역 확대를 검토하겠다. 금천구에서 상업지가 제일 꼴지다. G벨리와 연계해 패션거리 유치하고 금천구청역, 독산역 연계하는 문화벨트, 도시재개발 벨트를 만들겠다. 공군부대 이전지에는 스마트 도시재생에 대한 청사진을 만들겠다. 독산동과 시흥동 골목 노후주택에 대한 재건축도 청사진을 만들어 추진하겠다. 독산동의 20미터 도로를 재정비해서 깨끗한 거리를 반드시 만들겠다.  


자한당 강구덕 

금천구 주거환경은 많이 노후화 됐다. 안정과 삶의 질 확보를 위해 시급하다. 요즘엔 민간주거를 하고 있지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허브역할을 해내고, 부패되지 않도록 할 감시역할을 할 사람이 필요하다. 이런 것을 구청이 맡겠다. 재개발재건축도 중요하다. 무엇보다 원주민의 재정착률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재건축재개발 구역정비에 금천구가 직접 나서 지역주민이 떠나지 않는 방안으로 사업을 이끌겠다. 재건축사업으로는 무지개 아파트 일대를 재건축 추진하며 우시장과 독산2동에 도시재생 추진하겠다. 저충지에는 서울형 자율주택 정비사업을  추진하겠다.


미래당 안영배

가장 중요한 것은 도시재생 뉴딜과 민간참여다. 인센티브를 첨가한 재건축을 활성화하는 방안이다. 지금은 집값이 오르지 않아 민간 참여가 어렵다. 4차산업혁명으로 금천구가 생산도시가 되면 자연스럽게 민간단위에서는 개발이 이뤄진다. 하지만 도로 등의 기반시설은 도시재생 사업으로 정부지원으로 만들어야 한다. 금천구 전체가 생산도시화 되면 부자들이 많이 들어오고 그들은 직장과 주거환경이 일치하길 바란다. 

공군부대에 R&D가 들어서고 시흥유통상가에도 클러스터가 들어오면 인근 마을, 박미나 시흥동에는 자연스럽게 개발이 된다. 그럴때 민간단위의 투자가 들어와야 한다. 


공통질문3. 교육분야. 교육환경이 좋지 않아 진학을 시키는 주민이 많다. 문제와 개선방안이 무엇인가?


자한당 강구덕 후보

금천구 교육환경이 뒤떨어져 전학시키는 경우가 많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력신장 교육프로그램과 교육혁신지구의 확대실시를 구현하겠다. 그리고 전 학년 무상급식과 미래장학회 기금 100억 추진해 마음 놓고 공부하게 하겠다. 지난 8년 교육정책.  무슨 변화가 있었나? 교육 때문에 떠나는 주민이 줄어들었나?  참 속상한 일이다. 국민일보 기사를 보면 첫 줄에 일반고 학업청취도 기사인데 금천구가 꼴지다. 또 하나는 중앙일보 기사로. 금천구 학교폭력 발생현황으로 1위는 구로구이고 금천구는 2위다. 교육정책 지금 그대로 하겠다는 후보에 표를 주는 것은 삼가야한다. 학력신장 교육프로그램 접목해 자녀로 인해 떠나는 일 없도록 하겠다. 


미래당 안영배

미래엔 많은 직업이 사라지고 새로운 지업이 생긴다. 4차산업 혁명은 이미 와있는 미래다. 교육분야에 2가지 추진할 것이다. 금천구청 1층에 4차 산업혁명 체험관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앞으로의 미래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가르치겠다.

또 하나는 방과 후 학습에 코딩교육을 도입하겠다. 코딩을 배워놓으면 미래에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다. 새롭게 대체될 직업을 알고 배워놓으면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풍요로월 것이다. 또한 공군부대 인근에 롯데캐슬이 들어섰지만 중학교가 없다. 중학교를 설립하도록 하겠다. 


더민주 유성훈

교육문제 심각하다. 주민여러분 많이 걱정한다. 현재 금천구에서는 중학교수와 고교의 수의 괴리가 크다. 그 이유는 중학교 졸업한 사람이 이사를 가고 있다. 획기적 벼화가 필요하다. 먼저 서울형 혁신지구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 둘째로 금천마을형 창의융합지원센터를 만들어 마을형 기숙사를 만들고 입시가 필요한 학생은 입시지도, 진로가 필요한 학생은 진로지원을, 문화활동 지도가 필요한 학생에겐 문화지원을 하겠다. 주민과 학교, 학부모가 참여하는 교육을 강화하겠다. 금천을 돌아오는 금천으로 교육이 다시서는 금천구로 만들겠다. 


공통4. 노동분야. 금천구의 청년일자리 대책이 무엇인가?


미래당 안영배

청년일자리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 청년에게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줘야한다. 4차산업혁명은 그것이 가능하다. 3D 프린팅의 경우 방과후교실을 통해 취업창업도 가능하다. 가산디지털단지의 경우 매 년 2200여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지지만 금천구와 연계되지 않는다. 공군부대 이전 후 4차산업 R&D를 통해 기업을 유치하고 시흥3동 산업용재 유통상가 재건립하고 기업유치하면 4차 산업 실리콘벨리가 같은 것이 만들어진다. 이것은 금천구만 가능하다. 가산디지털단지에는 인공지능, 로봇, 증강가상현실,3D 프린팅 등 4차산업의 핵심 기술을 가진 업체들이 다 들어와 있다. 금천구가 이것을 다 할 수 있는 이유다. 타 지역은 어렵다. 


더민주 유성훈

청년 일자리 대책 진짜 중요하다. 저희 때는 졸업만 해도 일자리가 이었다. 청년일자리가 주거대책과 창업대책보다 경제적 자립을 위한 대책이기에  먼저 추진되어야 한다. 현재 건립 중인 메이커 스페이스 청년창업을 위한 장소를 확대하겠다. 둘째로 금천 청년 콜라보를 만들겠다. 금천청년콜라보에서는 청년일자리 지원하고 창업에 대한 마케팅과 스토리텔링 등 전문적인 지원체계를 만들겠다. 실제로 금천아이티패선혁신지구 지정을 통해 IT와 G벨리를 연계해 창업지원 일자리 지원 체계를 만들겠다. 청년미래기금 조성을 통해서 금융적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 

자한당 강구덕

구직자와 구직업체의 미스매칭이 가장 중요한 이유다. 일자리주식회사 공익법인을 설립해 청년, 여성, 어르신, 장애인 등의 일자리를 통합 관리하겠다. 일자리관리가 통합되면 미스매치가 풀릴 것이다. 구청에 G벨리 담당관을 신설할 계획이다. 우리 구 청년과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최첨단 교육을 받고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군포에 위치한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을 지벨리 근처로 옮기겠다.  


공통5. 복지 홀몸어르신에 대한 복지서비스의 돌봄 대안


더민주 유성훈 

얼마 전 보린주택이라고 차성수 청장이 선도적으로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만든 주택으로 월 8만원을 부담하며 사는 공동주택이다. 조금 부족한 면적이긴 하지만 입주자가 웃으며 반겨줬다. 맞춤형 공공원룸주택을 먼저 만들고 희망콜센터를 만들겠다. 방문 도우미도 확대하겠다. 동별, 통별로 홀로 사는 어르신과 1대1 결연을 추진하겠다. 어르신의 문제는 어르신이 더 잘 안다 .노노케어를 반드시 만들겠다. 독거노인을 방문하고, 안전, 급식 및 지원활동 더 확대해 나가겠다. 


자한당 강구덕

홀몸 어르신이 2016년 기준 7882명이 있다. 잘 사는 분도 있지만 아침 끼니 걱정하는 사람이 더많다. 이들을 위해 아침식사를 지원하는 공동식당을 만들겠다. 어르신들은 소액이라도 일하고 싶어한다. 어르신 일자리 확충을 위해 각 동마다 1개씩 10개의 공동작업장을 만들겠다. 외로운 홀몸 어르신에게 말벗도 되고 일자리도 생길 수 있는계획을 갖고 있다 .행복 바우쳐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어르신을 위한 이발, 미용, 목욕 등의 사업을 하겠다.


미래당 안영배

홀몸어르신들은 고독사 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도입해 움직임이 움직임이 없으며 구청이나 경찰서에 신고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이를 위해서는 공공와이파이가 금천구에 현재 200개가 있는데 2배정도 늘려 전 지역으로 확대하겠다. 이를 통해 치매어르신 안심서비스, 중증발달장애인 및 통학아동 안심서비스가 가능토록 하겠다.  경로당을 중심으로 홀몸어르신이 나올 수 있도록 하고. 구청에서 관리하겠다. 대중문화 공연서비스로 어르신도 즐거운 금천구 만들겠다 


후보자 공약 발표 및 상호질문

 안영배→강구덕: 일자리 창출관련해서 생각한 계획이 있는가?

강구덕 답변: 우리 금천에 맞는 것이 무엇인가, 우선적으로 해야하는 것이 무엇인가 확인하고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청년 여성, 장애인, 어르신 다 다르다. 어떻게 맞출 것인가가 중요하고, 구청장으로 하고 싶은데 법적 제한이 있는지, 없는지, 어떤 방법이 있는지 연구가 필요하다. 뭐니뭐니해도 마음 편히 무리하지않게 여생을 보낼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의 걱정은 청년의 일자리가 걱정이다. 금천구를 위해서는 주민들의 고민 하나하나를 해결할 수있어야 한다. 


안영배 보충질문.  청년들에 맞춤형 일자리 계획은 무엇인가?

강구덕 답변: 4차 산업에 따른 연결된 일자리가 맞다. 이것이 구민들에게 얼마나 어필되고 맞는지 ? 청년들이 일할 만한 자원이 있는지. 이런 것이 연결되어 얼만큼 도움이 되는지 종합적으로 구성해서. 판단해야 한다. 현재는 후보이기 대문에 준비가 한계가 있지만 방향만큼은 청년 일자리를 우선적으로 진행하겠다.


유성훈→강구덕 질문

금천미래장학회 100억 조성 공약인데 재원조달방법은 무엇인가?

강구덕 답변: 미래장학회 처음 설립할 때부터 관여했기에 타 후보보다 어떻게 모금하고 추진할지 안다. 모금대상은 문제가 없다. 금천구 자체에서 일부 출연하고 민간기금을 포함해서 진행할 것이다 .


유성훈보충질의: 금천구 랜드마크 조성하겠다는데 계획이 무엇인가?

강구덕 답변: 2가지다. 하나는 호암산 프로젝트이고 하나는  안양천 프로젝트다. 호암산은에 1km의 무장애 포장길을 시흥5동 생태공원까지 연결하겠다. 중간에 자연치유센터를 조성해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안양천은 야간경관조명을 조성해 차로 이동하는 동안에도 금천구가 여기구나 보여주려 한다. 또한 금천주민들이 기분 좋게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한 캠핑장을 조성해 야영을 할 수 있돌고 하겠다. 안양천의 수영장처럼 안양천 일부를 금천구가 잘활용하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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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안영배.

시흥산업유통센터를 4차산업단지로 한다는데 이미 도시첨단물류시범단지로 선정되어 있다. 1300여 토지소유자와 3700개 업체의 이해관계가 복잡하다. 계획이 무엇인가?


안영배 답 : 다 만났다. 원하는 것은 현재 계획보다 좀 더 좋게 만들어 줬으면 바라고 있다. 문제와 갈등은 있겠지만 노후하고 개발해야 하고 금천구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서남권의 관문으로 키워야 한다. 울산, 대전, 강릉 둥이 4차 산업의 거점이 되고 싶어하고 있지만 금천구는 인천공항이 가깝고 서울에 있기 때문에 잘 사는 금천이 될수 있다. 


유성훈 보충질문

공군부대 이전에 4차산업 R&D센터를 짓겠다는데 앞으로 교육시설, 편의 주거시설이 도  들어가야 한다. 어떤 생각인가?


안영배 답변

공군부대 이전지에 R&D센터로 기업 유치와 함께 롯데캐슬과 아파트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중학교와 도서관도 같이 건립하겠다. 우시장 도시재생과 연계하면 그 근처가 모두 풍요로워질 것인다. 중학교 들어오면 중학교 학생들과 직접 가까운 곳에서 보고 느끼고 배우면서 우리의 미래가 저런 식을 갈수 있구나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우리의 아이들은 미래의 직업들에 대해 지금 현재보다 안정적이기 기술적으로 좋은 것을 가질 수 있다고 본다.


강구덕→안영배

지벨리의 가장 큰문제는 교통문제다 . 어떻게 해결할 것이며 직장인들을 금천에 어떻게 흡수할 것인가?


안영배 답변.

한내천변에 주차장을 생각하고 있다. 국토부에서 주차장은 어렵다고 하지만 주차장이 꼭 있어야 패션단지와 아울렛에 관광객들을 유치할 수있다. 또 그들이 우시장쪽으로 들어가야 한다. 매년 2200개의 일자리를 금천구로 흡수하기 위해서는 금천 주민들 채용기업에 혜택을 주어 가산디지털단지를 직업과 주거환경이 일치하도록 해야 한다. 


강구덕 후보 보충

서남권 관문도시인 석수역세권. 철제상가 이 부분은 어떻게 할 것인가? 임기 내 가능한지 싶다.


안영배 답변

임기내에 가능하지 않을 수 있다. 저 혼자의 공약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공약이다. 어떻게 개발하는 가가 중요하다. 아파트만 몇 채 지으면 앞으로 미래는 없다. R&D가 들어오면 강남 목동 처럼 잘 사는 금천을 만들 수 있다. 현재 생각하는 것이 완벽하지 않다고 못한다고 하면 안 된다. 씨를 뿌려 바탕을 만들면 다음 구청장도 이어갈 수 있다. 이후 모든 것이 4차 산업으로 가고 있다. 


 강구덕→유성훈 질문

20미터 도로변 굉장히 어렵다 계획이 무엇인가?


유성훈 답변: 20미터 도로 심각하다. 예전에 우리가 살던 생활과 달라졌다. 특히 주차문제. 통신선 등의 전기선로 문제가 우리 삶을 방해하고 있다. 20미터 도로 환경개선사업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버스정류장을 서는 곳을 중심으로 주차공간 확보하겠다. 버스가 정차하면 뒤에 승용차가 줄줄이 밀린다. 버스정류장 공간도 확대해 안전한 승하차 공간확보 하겠다. 둘째로 국토부와 협의해 공중선을 한전과 협의해서 정리하겠다. 20미터 구청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강구덕 보충

공중선 정비와  ‘버스정류장 확대하겠다’면 주변 상가엔 어떤 영향이 있겠나? 교통이 막히는 문제 어떻게 할 것인가?

유성훈 답변: 20미터 도로는 3킬로가 넘어 단기간에 어렵다. 공중선 정비는 예산이 문제인데 한전과 지자체가 5대5로 부담하게된다. 한전의 협조를 더 끌어내야한다. 둘째로 국토부의 예산을 끌어내야한다. 집권당의 힘 있는 구청장이 필요하다. 국회의원과 협력하고 주민들과 협의해 추진하겠다. 단계별 추진을 통해 20미터 획기적인 변화를 만들어겠다. 


안영배→유성훈 질문

주차장 문제 해결에 4차산업 도입가능하겠는가?


유성훈 답변: 안 후보 말처럼 4차산업을 활용한 행정이 되어야한다. 주차장 1면 짓는데 1억이 든다. 지역주민들과 마찰도 많다. 이런 것들을 머리를 맞대고 해결해야 한다. 20미터와 신안산선을 연계해 신안산선 주변에 주차장을 만들겠다. 천호역과 강동역 사이에 한개 정류장이 있고 6천대 이상 주차할 수 있다고 한다. 신안산선의 독산역, 시흥4거리역에 지하주차장 만들면 나름대로 금천의 주차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



마지막 발언 정리 발언


유성훈 후보.

구청장후보를 준비하면서 나에게 힘이 되는 구청장을 말하고 있다. 살의 질 향상이 기본 임무다.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함과 민원해결이 중요하다. 구청의 3대 현안 반드시 실현하겠다. 독산동 중심으로 한 중공업지역 해제 추진하겠다. 준공업지역과  종상향 문제 등 현안이 많다. 소통해서 일하는 금천구청, 청렴한 구청을 만들겠다. 구청에 방문해 토론하고 문의 할 때 직원이 청렴하도록 하겠다. 교육문제 심각한데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업그레이드하고 마을민주주의 확대해나가겠다. 생활하는 필요한 인프라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 .


강구덕 후보

외국인, 다문화 가정의 공동발전 방향을 말하고 싶다. 금천구 주민이 26만 5천인데  외국인 3만명. 내국인이 23만5천이다. 어차피 우리지역 내에서 함께 호흡하고 있다.  함께 살아가야 금천구가 살만한 동네가 된다. 다국적 사회, 문화 금천을 만드는 목적으로 다문화 통합지원센터를 만들겠다. 다문화라고 해서 꼭 외국인이 아니다. 끌어안고 같이 가야한다. 현황을 보면 한국계 중국인이 2만6천. 일반 중국 3천. 베트남 400여명이다. 남이 아닌 우리라고 생각하자. 그분들과 함께 살아가자. 안전한 금천구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하다. 


안영배 후보

4찬 산업혁명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잘사는 금천구를 만들겠다. 복지 다문화 전임구청장 잘했고 조금만 더 잘하면 된다. 문제는 경제다. 중장년에게도 일자리가 필요하고 일자리가 생겨야 범죄도 안 일어난다.

어떤 교육을 시킬 것인가? 미래형 교육이 필요하다. 없어질 직업을 공부하고 있는가 고민해봐야 한다. 코딩교육을 시켜 4차산업 혁명을 익숙하게 해야 한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안정적이며 부모들 역시 몸과 마음이 편하게 된다. 복지에도 적용해야한다.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을 도입해야 안전한 금천을 만들 수 있다. 잘사는 금천, 안전한 금천을 만들도록 하겠다. 


정리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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