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석 중 금천주민에 150석 배정

지난 6월 22일 KBS JOY의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가 금나래 아트홀에서 세 번째 녹화가 진행되었다.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담당자는 “구민들에게 좀더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담당 피디와 올해까지 녹화를 금천구에서 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다른 지자체에서도 섭외를 위해서 협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금나래 아트홀에서 계속 녹화 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화예술팀 한만석 팀장은<프로포즈>는 “500석의 관람석 중 150석을 금천구 주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협의했다. 금천구청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150석 중 가산디지털 단지안의 업체등에 일부를 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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