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8일 금천구청 대강당에서는 2011년 상반기 정년퇴임식이 진행되었다.
이정문 지방부이사관을 비롯한 8명이 퇴임하는 기념식에는 퇴임자 가족과 차성수 구청장 이하 구청직원 400여명이 참석하였다.
참석한 한 공무원은 “20년도 안되서 떠나는 사람도 많고 사건사고가 많다보니 30년의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감하는 것은 큰일이고 축하할 일이다”며 꽃다발을 전했다.
이정문 부이사관은 답사에서 “오늘 이 축하 자리는 사모님들이 받아야 한다. 여보 사랑해”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상반기 정년퇴임자는 이정문,김운, 신재문, 이동복, 노갑순, 현광무, 박창곤, 이원기씨로 8명이다.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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