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청소년수련관, 유아스포츠단 3월부터 폐지
금천청소년수련관이 유아스포츠단 운영을 3월부터 폐지된다. 수련관 측 개관 때부터 운영해왔는데 원아 모집의 어려움으로 인해서 2월까지만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담당자는 “수련관 인근에 국공립 및 사립 유치원,어린이집이 12곳이나 있다보니 인원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또 청소년 수련관의 공간이 좁다보니 청소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도 확보할 필요가 있었다.”고 폐지 배경을 설명했다.
수련관 측은 유아스포츠단은 폐지되지만 수영, 발레등의 체육활동은 개설된 일반 유아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금천구에는 금천문화체육센터 금천유아스포츠단만이 운영되게 됐다.
<사진, 금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이성호 기자
gci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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