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비공개 일정으로 금천 치매안심센터를 찾았다. 문 대통령 내외는 프로그램 실에서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을 만나 함께 종이 카네이션을 만들며 "치매국가책임제 혜택 체감 확산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독산1동 주민센터 6,7층에 위치한 치매안심센터는 올 초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4월 30일 개소식을 열었으며 치매환자 당사자 지원을 넘어 치매 예방 및 치매환자 가족 대상 프로그램으로 지원범위를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김봉정 박새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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