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회, 이·미용 및 점심식사 봉사 

 

새마을지도자회 금천구협의회는 지난 6월7일 금천구 독산 2동 주민센터 5층 강당에서 어르신들에게  식사와 이미용 서비스가 베풀었다. 독산2동 부녀회이 함게 애쓴 이번 행사에는 11시에는 시흥동 어르신 150명과 6.25전쟁 참전용사 50명, 12시부터는 가산동 ,독산동 어르신 150명, 월남 참전 전우회용사 50명 등 400명이 점심식사를 가졌다.
이춘식 새마을지도자회 금천구협의회장과 유성훈 금천구청장,  이훈국회의원 등도 참석해 덕담을 나눴다. 
이미용서비스는 세분의 미용봉사자가 참여해 120여명의 어르신들이 머리를 다듬고 가셨다 . 어르신들은 머리를 조금만 다듬어 달라거나, 시원하게 잘라 달라는 등 본인의 마음을 표현하시고 봉사자께서는 어르신들이 원하는 머리모양으로 예쁘게 미용을 표현했다. 미용 후 한결 단정해지고 청결해진 어르신들은 미용봉사자에게 환한 표정으로 고마움을 전하고 때론 이야기도 나누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김봉정 기자 
gci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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