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구, 추석에 읽으면 좋은 책 9권 선정 및 도서대출 확대 실시 -

- ‘추석과 세시풍속’, ‘가을 국내여행’, ‘혼자 읽기 좋은 책주제로 추석에 함께 읽으면 좋은 책 9발표

- 9월부터 추석연휴 전까지 도서대출 두 배 확대 실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주민들이 풍성하게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에 함께 읽으면 좋은 책 9을 발표했다.

앞서, 구는 추석을 테마로 추석과 세시풍속’, ‘가을여행은 국내에서’, ‘혼책(혼자 책 읽기)하기 좋은 날을 선정했다. 관내 4개 구립도서관 사서들이 각 주제별 추석에 읽기 좋은 책을 직접 골랐다.

추석날 차례 상을 차리는 법이 궁금하거나, 온가족이 함께할 전통놀이를 찾고 있다면, ‘추석과 세시풍속테마로 뽑힌 책을 추천한다. ‘차례상 차리기’, ‘세시풍속-추석이야기등 우리 고유 명절 추석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세시풍속과 역사를 함께 알아 볼 수 있다.

명절 연휴기간 가을 여행을 계획하는 주민에게는 가을여행은 국내에서테마 도서를 권한다. 특히, 일본 여행을 취소하고 국내로 발길을 돌리려는 이들에게 가을 핫플(핫 플레이스)’ 등 알짜 정보를 알려준다. ‘서울근교 여행’, ‘단풍이 고운산등이 포함됐다.

번잡한 명절 분위기보다 혼자 있기를 원하는 주민이라면 혼책하기 좋은 날테마로 선정된 책이 좋다. ‘가볍게 읽을 시’, ‘영화보다 즐거운 책등 최근 증가하는 1인 가구 세대들이 가볍게 읽을 만한 문학작품 중심으로 선정했다.

, 구는 추석연휴기간 동안 주민들이 책을 더 많이 읽을 수 있도록 한가위 두 배 대출을 실시한다. 구립도서관과 공립작은도서관에서 92일부터 11일까지 도서 대출을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 2배 확대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도서관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시기에 맞춰 적절하게 제공하는 주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바쁜 일상에 책 읽을 기회가 없었던 주민들이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여유롭게 독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문화체육과(02-2627-285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테마

주제

추천도서 (서명, 저자, 출판사)

대상

추석과

세시풍속

차례상 차리기

달이네 추석 맞이 / 선자은/ 푸른숲주니어

어린이

전례놀이

분홍 토끼의 추석/ 김미혜/ 비룡소

어린이

세시풍속-추석이야기

한가위만 같아라 / 무돌 / 노란돼지

어린이

가을여행은

국내에서

단풍이

고은 산

서울 꽃길 단풍길 / 전현규 / 즐거운상상

성인

가을바다

나들이

(이야기 따라 걷는)1300리 해안누리길 /

월간 여행스케치 / 하이미디어피앤아이

성인

서울근교 여행

지하철로 떠나는 서울&근교여행 [개정판] / 최미선, 신석교 / 넥서스BOOKS

성인

혼책하기

좋은 날

가볍게

읽을 시

가슴속엔 조그만 사랑이 반짝이누나 / 나태주 / 알에이치코리아

성인

즐겁게

읽을 에세이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없다 / 박막례, 김유라 / 위즈덤하우스

성인

영화보다

즐거운 책

직지1.2/ 김진명 / 쌤앤파커스

성인

< 금천구가 발표한 추석에 읽기 좋은 책 9’ >

 

< 금천구립독산도서관에서 한 주민이 책을 읽고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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